사무실 공사가 시작 되었어요..
옆 삼실 벽을 허무니... 정말.. 탁 트인다는 표현이 들어맞을 정도로 널직한 공간이 생겼습니다.
넓어진 공간을 보면서 괜시리.. 마음이 두근 두근 거렸어요..
무언가 다시 시작이라는.. 이제부터는 더 많은 것들을 해낼수 있을거라는 왠지 모를 용기가 샘솟는거 같았어요..
정말이지.. 친구사이를 후원해 주시는 분들에게.. 더군다나 이번 확장을 위해..
후원금을 내주시는 분들에게 너무 고맙고 하루 하루 열심히 일해야 겠다는 마음이 들었어요..
더군다나 오늘 날나리K님이 배도 두 박스나 보내주셨어요..
시원한 나주배.. 정말 감사드려요..
이렇게 친구사이를 소중하게 아껴주시는 분들을 만날때마다 아주 많이 고맙습니다.
친구사이를 대신해서는 아니고 얼굴도 맘도 고운 이쁜이로써..(오홍.. 벌써 비웃는 소리가 들리네요)....
정말 감사드려요 정말 아름다운 날이에요..^^
ps : 마직막 사진의 훈남은 뉴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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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두고두고 인용해야 겠어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