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차 희망버스를 시작으로 퀴어 버스가 희망버스에 참가했었지요. 그리고 며칠전 김진숙위원이 85호 크레인에서 300여일간의 투쟁을 마무리하고 내려왔습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정부 탄압은 계속되고 있네요. ==================================================== 희망버스와 함께했던 송경동시인과 정진우 진보신당 비정규노동실장이 지난 11월 15일 기자회견을 통해 출두 의사를 밝히고 경찰조사를 받기 위해 영도 경찰서로 출두했습니다. 그러나 경찰은 증거인멸과 도주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구속을 확정하고
현재 부산 서부경찰서에 입감되어 조사를 받고 있으며 11월 24일 부산에 있는 구례구치소로 이감예정이랍니다.
희망버스는 모두의 의지로 달렸습니다. 여러분들의 의지가 희망버스를 움직입니다.
탄원서를 모아야합니다. 송경동과,정진우의 구속은 부당합니다. 탄원서 양식을 보내오니 기명하시고, 메일이나 팩스로 보내주시면 변호사님께 전달하겠습니다. 이번주 금요일(11월 25일)까지 취합이 완료되어야한다고 합니다.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드립니다.
이메일: syoua@hanmail.net 팩스: 02- 737-3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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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원서 양식은 파일 첨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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