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불쌍하죠 흑흑흑.
어제 뒷풀이도 못가고~
간만에 막 춤이라도 출라고 그랬더만, 머리 빈 윗것들 땜시 고생하고 있습니다 ㅠ.ㅠ
어젠 잘 노셨는지 굼굼합니다.

어제 조금만 일찍 나설걸 그랬어요..
집에 가는 전철이 끊겨서 택시타고 갔습니다. -.-;
띨띨한 택시기사 아저씨.. 막히는 길만 골라서 가더군요.
창문도 돌려서 올리고 내리고, 게다가 담배까지 피우고 -0-;

참 그리고 방금 광고성 글 두개 지웠어요~ 나 잘했죠 ^^*

오늘 수영모임도 못가고.. 챠밍스쿨도 못 갈 가능성이 크지요.. 쩝..
날씨도 좋은데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나 없어도 수영모임도 잘하고~ 챠밍스쿨도 잘하세요~~~ ^^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3-10-04 2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