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0117010008
충분히 막을 수 있는 자살이었는데...
이건 자살이 아닌 타살이라고 봐야하지 않을지..
여러가지 생각이 많아지는 사건이네요
참 안타깝네요. 지금 이 순간에도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저 군대라는 조직안에서 또 얼마나 많은 장병들이 힘들어 하고 있을까요. 눈에 보이는 것들 뿐만이 아니라 그 너머 보이지 않는 이면에도 보편적 인권의 손길이 미칠 수 있도록, 또 더 이상의 피해자가 생기지 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직장 직원이 이야기 해 주어서 검색해 보니 ...
안타깝네요
우리 단체에 상담을 했더라면 어땠을까 하는 때 늦은 안타까움이 밀려 옵니다.
" 성소수자들이 왜 강하고 단단한 존재인지" 말을 전할 기회를 놓쳐네요.
성소수자 자매. 형제로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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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사를 읽고 많이 안타까웠습니다. 참 모순이죠. 같은 나라안에서 군대라는 조직안에서 저런 특수한 상황이 벌어지니 말예요. 언제쯤이면 군대라는 조직내에서 보편적인 인권을 보장받을 수 있는 날이 올까요. 군대 밖 상황도 녹록치 않지만 군대 내 인권문제 정말 심각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