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돈복도 자식복도 없어
혹시 이런 한탄을 해보지 않으셨는지요?
우리는 수많은 복을 바라며 삽니다.
잘살기를 바라고 호의호식하기를 바라고
좋은 여자 남자 만나 잘살기를 바라고
건강하기를 바라고 공부 잘하길 바라고
좋은 학교에 좋은 직장 얻기도 바라고
사람의 바람은 끝이 없습니다.
그러나 마음먹은 대로 된다는 말처럼
자기가 가진 마음만큼 더도 덜도 아닌
그만큼 살게 되어 있습니다.
바로 지금 사는 모양이 자기 마음의
표상인 것입니다.
자기 마음에 근면함을 가지고 있으면
근면하게 살 것이고 자기 마음에 게으름이
있으면 게으르게 살 것입니다.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수 |
---|---|---|---|---|
13884 | 죄를 벗었습니다 +1 | Tearful face | 2003-10-31 | 2171 |
13883 | 가면쓰고 번개해요! +2 | 한?? | 2003-10-31 | 2294 |
13882 | 사람이 그리워지는 아침..... | 김선우 | 2003-10-31 | 1885 |
13881 | 남자 꼬시는 방법 +1 | 김선우 | 2003-10-31 | 3628 |
13880 | 그리운 사람이 보고싶은 아침 | 김선우 | 2003-10-31 | 1998 |
13879 | 연극 '이' 관람 후기 +1 | 꽃사슴 | 2003-10-31 | 1983 |
13878 | 10월의 마지막 밤 | 장금이 | 2003-10-31 | 2177 |
13877 | 권력의 틈바구니 안에서 +2 | 핑크로봇 | 2003-11-01 | 1908 |
13876 | 펀치 드렁크 러브 | 꽃사슴 | 2003-11-01 | 2374 |
13875 | 이번 겨울엔 가장 낮은 사랑 하소서...... | 김선우 | 2003-11-01 | 2151 |
13874 | [re] 얘네들 사진이에요 +2 | 내의녀 시연 | 2003-11-03 | 2350 |
13873 | K by Bump of Chicken. +2 | 영로 | 2003-11-02 | 2212 |
13872 | 리버 피닉스 +4 | 장금이 | 2003-11-03 | 3803 |
13871 | 뉴스 : 전재우 대표 행방불명 돼 +5 | 알자지라 | 2003-11-03 | 2040 |
13870 | 오늘밤 테레비젼에서 방영한, 베스트맨 | 보졸레 | 2003-11-03 | 2850 |
13869 | 사진들, 이스라엘 퀴어 무비 [요시와 재거] +6 | 알자지라 | 2003-11-03 | 3513 |
13868 | 그냥 잡담... +2 | 차돌바우 | 2003-11-03 | 2318 |
13867 | 아침부터 멜랑콜리 +1 | 핑크로봇 | 2003-11-03 | 1823 |
13866 | 여러분의 의견을 듣습니다 +1 | 러브포원 | 2003-11-04 | 1695 |
13865 | 11월 3일~4일 21시 00분 친구사이 장.수.모 정모 ... +1 | 내의녀 시연 | 2003-11-04 | 21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