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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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어문화축제 2006-03-22 02:5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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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머리 2006-03-22 오전 04:01

선물은 사절이랍니다. 대신 제 입에 물려줄 봉투나 두둑히...^^

차돌바우팬 2006-03-22 오전 06:46

아아~ 그럼 고사상에 차돌바우님이 특별 출연하시나 봐요?

소식인 2006-03-22 오전 10:43

아토스, 나도 히든카드 있다... 멋진남 칫솔님이 증언해 줄 것.

칫솔 2006-03-22 오전 10:49

네, 제가 이 말은 안하려고 했는데, 할 수 없네요.
언 2 주간 꾹 참았지만 밝힐 때가 온 것 같아요.
저는 눈이 매우 나쁘거든요. 그래서 사람이 코앞에 와야 알아볼 수 있어요.
매주 그렇듯이 수영이 끝나고 우리는 사우나나 온탕에서 피부관리를 하고 있었어요.
저도 온탕에 앉아서 몸을 불리고 있었는데
그날 따라 배가 산만한 분들이 3 분이나 그 좁은 탕안에 들어오셔서 물이 넘치고 있었어요.
그런데 배산 디따 만한 또 한분이 앉아 있던 산만한 분들을 픽픽 밀치면서 들어오는 거예요.
저는 화들짝 놀라서 탕 모서리에 짱박혔죠.
그런데 그 사람이 밍기적 밍기적 다가와서 얼굴을 알아봤는데, 바로 아토스 였어요... @.@
아토스도 뚱으로 인정해 주세효...~

야토스 2006-03-22 오후 17:09

칫솔은 친구사이 아르키메데스?

온탕에 들어온 아토스 무게 때문에 유레카 외치며 '아토스는 뚱이다'를 발견한 대업적을 세운 칫솔에게 상패를 줘얀다.

추적걸 2006-03-22 오후 17:14

하여튼 초대장과는 상관없이 어제도 오늘도 찌질대는 친구사이 쪽글계 버그들.

돼지머리 = 기호 이쁜이

차돌바우팬 = 미등소?

소식인 = 가람

칫솔 = 칫솔

야토스 = 친구사이 최고 잉끼남

호홍,~

damaged..? 2006-03-22 오후 21:35

이사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올해도 즐거운 축제를 위해서 화이팅~! ^^

향수강매 2006-03-23 오전 02:31

추적걸 님은 코가 막히셨군요...
소식인 님의 이름에서 알흠다운 백합 향기가 나지 않나요... 후후...

미등소 2006-03-23 오전 07:48

오늘의 명언 '알흠다운'에 한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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