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미남협회에서 주관하는 "세계 7대 미남 게이"의 한국 후보로 제가 선정되었습니다.

전화들 좀 때려주세요.

여러 번 해도 됩니다.

제가 한국 미남 게이 대표가 된 건 당연한 일이지만, 그래도 뽑아주셔서 감사합니다.




P.S
한국 대표로 뽑히기 위해 저와 미모 배틀에 나섰다가,
오뉴월 파리채에 맞아 벽에 늘어붙은 파리들같이 한방에 훅 나가떨어진 찌끄러기 미모들.
갈라, 개말라, 천, 차돌바우, 디오 등에게도 수고했단 말을 전합미다.
나는 대인배니까.

이상.

탁탁, 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