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itle_Free
많은 분들의 참여와 언론의 관심 속에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 로 이름 바꾼 후의 첫 행사를 무사히, 잘 마쳤습니다.

두 시간의 짧은 시간이었고, 대관 사정 상 청중이 참여하는 자유토론 시간을 별로 갖지 못해 아쉬운 점은 있었지만, 열띤 토론 속에서 현재 개봉된 영화들과 이 영화들이 불러일이키고 있는 반향에 대해 다양한 논의를 할 수 있었던 자리였습니다. 앞으로 이러한 흐름을 어떻게 한국 사회에서 적극적인 변화로 이끌 수 있을지에 대해서 더 깊은 고민과 논의가 있어야 할 듯합니다.

오늘 행사를 준비하시고 진행하신 모든 친구사이 회원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바쁘신 와중에 기꺼이 자리하여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신 패널분들과 사회자님, 참여와 성원을 아끼지 않으신 회원분들, 오늘 행사에 참여해주신 분들, 그리고 깊은 관심을 보여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추방가람 2006-03-02 오후 12:46

기즈베 대표, 가람 님도 수고하셨어요.

추발가람 2006-03-02 오후 19:47

예상했던 대로 엄청난 언론의 호응에 힘입어 단독행사로는 최대의 흥행작이었던 거 같습니다. 어쨌거나 간사한 언론계의 속성을 다시한번 파악할 수 있었기도 하구요. 이 관심을 추후 어떻게 게이인권운동의 발전에 흡수시키느냐는 여기 들락거리는 미모의 게이들 몫이겠지요.

기즈베가람휀 2006-03-03 오전 05:06

아픈 발을 이끌고 이리저리 뛰어댕기며 준비하신 가람님 대표님 수고하셨습니다.
시간 안배에서 약간은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각종 언론매체들에게 우리의
존재를 다시 한번 각인시킬 수 있었던 좋은 기회였습니다.
앞으로 올 한해 더욱 많이 수고해주시기 바랍니다. ^0^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284 <뉴스메이커> 슬픈이반-Gayful Sunday +3 하나퀴어뉴스 2007-12-21 1479
283 <뉴스>꽃사슴 복귀하다!!! +3 알자지러지다 2003-12-04 1411
282 <뉴스 후> 다시 보기 +3 게이토끼 2010-07-02 1397
281 <남자의 자격> 언젠가는 사고칠줄 알았어. +5 코러스보이 2011-01-25 1180
280 <긴급진단> 일그러진 10대 동성애 문화 +4 뉴스 2006-01-24 1253
» <긴급진단 - 극장가를 장악한 퀴어 웨이브>... +3 사무국 2006-03-02 693
278 <긴급공지> 오늘(5월 26일(월)) 광우병 쇠... 동인련 2008-05-27 973
277 <긴급>친구사이에서 도우미를 찾습니다. +3 친구사이 2004-03-26 988
276 <긴급> 차별금지법에 '성적지향'이 빠졌습... 장주성 2007-11-02 1208
275 <급구> 굵은 남자 구합니다. +3 애절녀 2007-04-29 1216
274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아래와 같은 내... SBS 2008-01-14 1081
273 <귀여워>, 귀여워 아니 구여워 +9 신윤 2004-11-29 1197
272 <공지> 2009년 친구사이 대표로 오가람후보... +1 선거관리위원회 2008-12-05 966
271 <공개구혼> 선착순 마감!!! +5 미등소 2006-03-18 974
270 <경축>박재경대표가 오늘 공중파(MBC)에 데... +14 2010-07-01 1407
269 <게이컬처홀릭>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3 2011-03-03 1083
268 <sbs> 찾고 있습니다. +2 sbs 2004-06-23 813
267 <REC 알이씨>를 응원해주시러 오셔서 너무 ... +6 핑크로봇 2011-11-15 1257
266 <4.8 저녁7:30>[강연]지도위에서 지워진 이... 문화생각사람 2011-03-30 1030
265 <2011 겨울 퀴어 아카데미>가 열립니다. kscrc 2011-01-05 875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