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itle_Free

'빈 소년 합창단'이 부른 '화이트 크리스마스'입니다..
근데..무슨 소린지..^^
송년회가 3일 앞으로 다가왔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송년회부터 크리스마스까지 눈이나 펑펑 왔으면 합니다만..
그건 너무 이기적인 생각이죠? ㅡㅡ^
..........
그리고 내일이 인권 콘서트네요..
오늘 연습때 못 갈것 같습니다..
어제 비로 변해버린 눈을 맞고 집에 들어와서..
감기에 걸려버렸네요..ㅡㅡㅋ
그래도 내일은 갑니다..
저한테 오는 감기는
저라는 애한테 질려서..
하루도 못버티고 가버리거든요..ㅋㅋ
..........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내일 못뵈면..
토요일에 뵙구요..
여러분들 모두에게..
행복한 일들만 있길 바랍니다..'-'/

우주로 보내진 라이카 2003-12-18 오전 00:36

내가 보기엔 '비'였는데 '눈'이라고 박박 우기며, 하늘을 그윽하게 바라보던 너의 모습에 감기가 심술을 부리나 보다.
니 말대로 눈이라도 펑펑 와서 답답증 걸린 사람들 맘 좀 푸근하게 해 줬음 좋겠구나. 감기 빨리 나아라.

장금이 2003-12-18 오전 00:42

모든 게이의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전세내려는 MC 몸. 그대가 혼자 희생하여 맞이한 감기 때문에 우리 모두는 구원받을 거야.

얼른 낫기 바라네.

영로 2003-12-18 오전 10:26

눈이 아니라 우박이 떨어졌으면 좋겠어요.
아니면 운석도 좋을지도

당신이 병원균이었군요.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284 사람을 보면... 사람 생각이 난다. 황무지 2003-11-17 1152
283 어찌된 일인지 +1 관리자 2003-11-16 2809
282 오늘도 어김없이.. +1 내의녀 시연 2003-11-15 3206
281 김병현 사건에 대한 [기자의눈]과[독자의눈] +1 차돌바우 2003-11-15 4380
280 '미스 태국' 알고보니 미스터? 한? 2003-11-15 3588
279 모님 레벨업 되셨습니다.. +4 관리자 2003-11-15 2869
278 한?님만 보세요..호호호 +3 내의녀 시연 2003-11-15 3169
277 유지태 베드씬서 치부 노출!!!! +2 까투리사냥 2003-11-15 7288
276 할아버지 먹은 것 용서 합니다. 오벨리스크 2003-11-15 3499
275 [펌]포르노 시대에 누드쯤이야 잘자드라 2003-11-15 3096
274 건축계 지각변동 섬세한 손길 뻗친다!(아류씨 분... +1 알카에다 2003-11-15 6701
273 또다른 목격자 폭력행사 없었다.. 서동현 2003-11-15 5095
272 [펌]에이즈 공포 확산....나도 에이즈 인가? 제비추리 2003-11-15 6157
271 보드게임 카탄 번개 +2 내의녀 시연 2003-11-14 2498
270 강제징용피해자 실태조사를 마치고 - 스피커 켜고... 특별법제정 2003-11-14 1338
269 우하.. +4 내의녀 시연 2003-11-14 1386
268 뉴스: 재방송 +1 잘자드라 2003-11-14 1439
267 우리반 전체가 괌으로!! 오벨리스크 2003-11-14 1341
266 저를 드세요! +4 에피타이저 2003-11-14 1489
265 삼십세주와 함께 한 밤의 다음날 +9 2003-11-13 1634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