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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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자지라 2003-12-23 18:3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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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지 않나요?





서른 살의 나이에 요절한, 이사도라 던컨과 세기적인 사랑을 나누었던, 혈관을 끊어 피로 유작시를 남긴 이 괴팍한 천재 시인 예세닌.

아침에 일어나 멜랑꼴리(맨날꼴려?)를 버티지 못해 몇 자 끄적였습니다. 제 식성은 아니지만, 그의 멜랑꼴리는 비범한 데가 있어요. 그는 정말 남자랑 잤을까요?


예세닌, 세기적 사랑 그 아래 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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