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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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 속담에 그런 말이 있는 걸로 압니다.

지금 미국과 이라크에서 벌어지고 있는 꼴을 보니.. 딱~!! 맞는 소리더군요..

그래서 퍼와 봤습니다..

* 이라크에서 -> 어제 바그다드에서 도로에 매설된 폭발물이 터지면서 미군 2명이 사망하면서 종전 이후 미군 희생자수가 200명을 넘었습니다.

이라크의 뿌리깊은 문제인 쿠르드족 문제도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이종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의 체포이후에도 이라크 상황은 미국의 기대와는 달리 좀처럼 호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 바그다드에서 미군 차량행렬이 도로를 달리던 중 폭발물이 터졌습니다.

미군병사 2명 등 3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인터뷰: 가이너 소령, 미 육군]
"도로에 매설된 폭발물이 터져 1기갑사단 소속 병사 2명과 이라크인 통역 1명이 숨졌습니다."

이로써 지난 3월 20일 이라크 침공이후 미군 사망자수는 317명에 이르렀습니다.

지난 5월1일 부시 대통령의 종전 선언 이후에만 201명의 미군이 희생됐습니다.

또 바그다드 북쪽 180㎞ 지점 티크리트 인근에서는 미군 차량 행렬이 뒤따라 오던 차량을 향해 발포해 이라크인 1명이 숨졌고 이라크 과도 통치위원회 알 하킴 위원의 집 앞에서 폭발물이 발견되기도 했습니다.

이라크의 뿌리깊은 문제인 쿠르드족 문제도 서서히 고개를 들고 있습니다.

우리군의 파병지로 확실시되는 이라크 북부 유전지대 키르쿠크에서는 자치를 요구하는 쿠르드족의 시위가 벌어졌습니다.

[인터뷰: 잘랄 아지즈, 쿠르드족 무장단체]
"키르쿠크가 쿠르드족의 땅이라는 것을 알리기 위해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

과도통치위 쿠르드 대표도 키르쿠크를 쿠르드족에게 맡겨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후세인이 철권으로 억눌러왔던 쿠르드족 문제가 후세인의 몰락과 함께 서서히 고개를 들면서 이라크 사태에서 또 하나의 뜨거운 감자로 부상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 미국 에서 -> 9.11 테러보다 더 큰 테러가 발생할 수 있다는 당국의 경고로 성탄절 시즌을 맞는 미국 전역이 어수선합니다

유엔도 고도경계태세를 발령했습니다

워싱턴에서 백수현 특파원이 전해드립니다

<기자> 고도의 테러위험을 나타내는 코드 오렌지가 발령된 미 전역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돌고 있습니다

부시 대통령은 국가안보회의를 긴급 소집해 테러 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백악관은 미국민들에게 비상시 행동요령을 숙지할 것을 당부하고 테러와의 전쟁에 대한 의지를 거듭 다졌습니다

- 출처 : 다음 뉴스와 네이버 해외 뉴스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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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