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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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고 여전히 개념 없는 상태여서

2004년 대표가 되었다는 것이 멍하게 다가오네요.

올해 퀴어문화 축제 때, 퍼레이드 행렬 속의 제 모습을 떠올려봐요.

그 때의 감격들이 지금까지의 저를 이끈 계기가 되지 않았는지.

여러, 형, 동생 분들만 믿습니다.

배우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전, 전대표님 수고 많으셨구요, 고마워요.

날아가기 2003-12-29 오후 22:00

축하해~
요즘 술 많이 먹는 것 같던데 내년엔 좀 줄이고...

ugly2 2003-12-29 오후 22:26

저도 축하드립니다! ^^ 대화 나눠본적은 없지만, 늘 듬직하게 본인의 자리를 지키는 분 같아서 맘이 놓이는군요. 자~알 부탁 드립니다!

오두막 2003-12-29 오후 23:51

축하해...앞으로 많이 힘들겠지만...나두 많이 도와주도록노력할께...

2003-12-30 오전 00:27

멋진 라이카, 훌륭한 행보 기대할게 :D

기즈모 2003-12-30 오전 00:41

힘내시라고 보약이라도 해드릴까요?..^^... 힘내세요!!...아싸!

poemtoon 2003-12-30 오전 02:08

형..2004년의 멋진 활약 기대할께요^^

한군 2003-12-30 오전 07:55

큰 도움은 못 되겠지만...조그만 도움이라도 되어드릴수 있도록 노력할께요~~

황무지 2003-12-31 오전 09:26

머리 좀 띄어주~ ... 볼때마다 모자 쓰고 있던 머리 그대로 눌려 있어서 보기 싫어~~~!
라이카.. 잘~ 할 거야~!! 얍~!! ^^;

天眞 2003-12-31 오후 13:45

형이라면 멋지게 친구사이의 1년을 이끌수 있을거야. 화이팅~!

아류 2004-01-01 오전 00:41

1년동안 고생하겠네.
마린보이도 힘내서 도울 수 있는한 최대한 돕도록 노력할께.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