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 사이트가 또 트래픽 과부하가 걸려 다운 되었습니다.

친구사이 서버를 대여하는 곳이 안정성은 있되, 워낙 트래픽 규준이 엄격해 이런 사태가 자꾸 재발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오늘 서버 회사 쪽에서 들은 건데, 친구사이 웹사이트의 꾸준한 성장이 있어 현재 규모로는 방문자 수를 감당할 수 없다고 합니다. 1억 개가 넘는 전세계 웹 사이트 중 앞순위 14만에 이를 정도로 우량 사이트라더군요. --;;

해서 여러가지 의논 교환 끝에 오늘 서버를 다른 곳으로 옮기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이번주 목요일에 떠나는 필리핀 ilga 참가 후에 서버 교체 작업을 하겠습니다. 그 이후론 보다 안전하게 유지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거듭되는 서버 사고에 대단히 죄송하단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