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쯤 비가 온다는 일기예보를 듣고 집을 나섰는데,
오후에 비가 정말 조금 내리더니 멈춰어 버리고..
새로산 우산을 써볼 생각으로 그 장우산을 들고 다녔는데ㅠ_ㅠ
기대를 접고 방금 오는 길에 비가 후두둑 떨어져 내리더군요.
얼른 우산! 하고 우산을 쓰려 했지만, 도서관에 놔두고 왔습니다ㅠㅠ
다행히 오다 말아버린 비였지만, 한방울 한방울 맞을때마다
너무 제 팔자가 서럽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_-)
아아, 오늘은 기분이 안좋아요.
[04.04.06 dan_Ha]
차돌바우님 리플 보고 한순간 와우! 를 외친-_-); 멋져요!
작년에 그런 글 올렸다가 변태라는 소리를 들었지요.
하지만. --+
그래도 그러고 싶은걸요.. *-.-*
하지만. --+
그래도 그러고 싶은걸요.. *-.-*
이번 여름 장마철에 하면 되겠네..어디서 할거야? 구경 좀 하자...ㅋ
장마 속 섹스라... 생각은 멋지지만 좀 춥지 않을까요? ^^; 사실은 산성비가 더 걱정된다는... -_-; (산통 깨서 죄송합니다~ 제가 무드 제로거든요 +_+;)
짝!짝!짝!
반갑군요. 새내기시네요. 뭐~ 저도 가입한 지 한달 여 됐으니 같은 입장이지만요.
온, 오프 활동 많이 참여 하시길 바랍니다.
반갑군요. 새내기시네요. 뭐~ 저도 가입한 지 한달 여 됐으니 같은 입장이지만요.
온, 오프 활동 많이 참여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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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에 쏟아지는 소낙비가 좋아요.
천둥번개도 몰아치면 좋겠지요.
그 비를 맞으며 섹스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