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대학교시절의 한때가 생각난다.
고등학교 때부터 술담배를 배운 대다수(?)의 친구들과는 달리
난 대학 2학년때까지 술담배는 하질않았는데....
2학년...여름방학때였던가.......그냥 동아리 모임 뒷풀이에따라갔다가
자연스럽게(?)술을 마시고...처음 담배도 피워본뒤....
나으 타락으 길은 시작대었다.
아니..이렇게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것이있다뉘....라고 느꼈다나 모라나..ㅡㅡ
대학졸업때까지.....거의 일년에 하루이틀만빼구 술을 마시고
거의 하루 두세갑의 담배를 피워댔다.
뒤늦게 대학졸업후 군대를 가게됐다.
키가 크다는 단 한지가 이유만으로...헌병대....ㅡㅡ;
나름 대로 기강이 빡쎈 헌병대는 빡쎈만큼 술자리나
병들끼리의 회식(?)자리도 많았는데....
평소엔 기갈안떨라구(사실은 티안낼라구)가만히....조용히있다가
혼자서 소주네병마시는거 보구 선임하사가....그담부터 눈도 안 마주치더군.ㅋ..ㅡㅡ
지금은 늙었는지..한병에도 뻑가지만.ㅋ..(행님들 지성합니다)
암튼.....비오는날하면...역쉬....
수업째버리구 도망나와서......막걸리집으로 향했던 시간이 가장 기억에남는다.
낮12시.....다소 엽기스러운 성격탓에....칭구들에게삐삐를치고..ㅡㅡ
올만이다...삐삐...^^
음성내용들은 대략..."야!!!모정집으루와라....한시간내루...안오믄 ***.이 ***!!"
글군 향토장학금을 약간 축내서 손에넣고
혼자마시던 막걸리...한둘 모이던 친구들....
왁자하게 떠들다 문득 창밖을 보면 후두둑거리며 내리는비...
내 옆에앉은...남자들..ㅋㅋㅋ..ㅡㅡ;
암튼.....그날이후....미친천하고 대낮에 마신술이었는데.....
비만오면 애덜이 갈구기시작했다....
막걸리안먹냐?
그럼...그 핑계로 또한잔하구...그런 나날들이었다.
훔....암튼...내 머릿속에 비=낮술=막걸리란 공식이 성립됐구...
언제나 그 약속(?)을 지켰었는데....
지금은 커피만 사발루 마시구이따..ㅡㅡ
헐...이글 읽구 또 담에 칭구사이가게대면 형들이 갈굴라나..ㅡㅡ
암튼...술먹구싶다....하지만 먹으면 안댈꺼같다....
오늘두 밥못먹었으니깐....ㅡㅡ;
근데 아비님이 문상온다구 해서...먹어야할꺼같다...ㅋㅋㅋ
살아야하니깐.
살기위해 먹는밥.....
한10년쯤 지나면.......뭘 위해서 밥을먹을까?
고등학교 때부터 술담배를 배운 대다수(?)의 친구들과는 달리
난 대학 2학년때까지 술담배는 하질않았는데....
2학년...여름방학때였던가.......그냥 동아리 모임 뒷풀이에따라갔다가
자연스럽게(?)술을 마시고...처음 담배도 피워본뒤....
나으 타락으 길은 시작대었다.
아니..이렇게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것이있다뉘....라고 느꼈다나 모라나..ㅡㅡ
대학졸업때까지.....거의 일년에 하루이틀만빼구 술을 마시고
거의 하루 두세갑의 담배를 피워댔다.
뒤늦게 대학졸업후 군대를 가게됐다.
키가 크다는 단 한지가 이유만으로...헌병대....ㅡㅡ;
나름 대로 기강이 빡쎈 헌병대는 빡쎈만큼 술자리나
병들끼리의 회식(?)자리도 많았는데....
평소엔 기갈안떨라구(사실은 티안낼라구)가만히....조용히있다가
혼자서 소주네병마시는거 보구 선임하사가....그담부터 눈도 안 마주치더군.ㅋ..ㅡㅡ
지금은 늙었는지..한병에도 뻑가지만.ㅋ..(행님들 지성합니다)
암튼.....비오는날하면...역쉬....
수업째버리구 도망나와서......막걸리집으로 향했던 시간이 가장 기억에남는다.
낮12시.....다소 엽기스러운 성격탓에....칭구들에게삐삐를치고..ㅡㅡ
올만이다...삐삐...^^
음성내용들은 대략..."야!!!모정집으루와라....한시간내루...안오믄 ***.이 ***!!"
글군 향토장학금을 약간 축내서 손에넣고
혼자마시던 막걸리...한둘 모이던 친구들....
왁자하게 떠들다 문득 창밖을 보면 후두둑거리며 내리는비...
내 옆에앉은...남자들..ㅋㅋㅋ..ㅡㅡ;
암튼.....그날이후....미친천하고 대낮에 마신술이었는데.....
비만오면 애덜이 갈구기시작했다....
막걸리안먹냐?
그럼...그 핑계로 또한잔하구...그런 나날들이었다.
훔....암튼...내 머릿속에 비=낮술=막걸리란 공식이 성립됐구...
언제나 그 약속(?)을 지켰었는데....
지금은 커피만 사발루 마시구이따..ㅡㅡ
헐...이글 읽구 또 담에 칭구사이가게대면 형들이 갈굴라나..ㅡㅡ
암튼...술먹구싶다....하지만 먹으면 안댈꺼같다....
오늘두 밥못먹었으니깐....ㅡㅡ;
근데 아비님이 문상온다구 해서...먹어야할꺼같다...ㅋㅋㅋ
살아야하니깐.
살기위해 먹는밥.....
한10년쯤 지나면.......뭘 위해서 밥을먹을까?
싱글이라서......날위해밥을 먹어야하면.....난 혼자서 10년 동안 밥을 먹어야하네..ㅡㅡ
훔......남자는포기했으니깐....그럼 녀자랑 사겨?ㅋㅋ.....차라리 레즈랑사기지..ㅡㅡ
훔.....애아빠는...누군진 알았는데....지우기로했음..물론 돈받궁...ㅋㅋㅋ..ㅡㅡ
뻥이야....알져?다들...ㅡㅡ;훔....인제 연우가 26일까진 쩜...글들을 자제하려합니다.
ㅋㅋㅋ......그때까진 바쁠꺼같아서여..ㅡㅡ...26일날 아비님을 비롯한 다른 분들 많이 만나뵙길 바랍니다.ㅋㅋㅋㅋ.......ㄳㄳ..ㅡㅡ;
훔......남자는포기했으니깐....그럼 녀자랑 사겨?ㅋㅋ.....차라리 레즈랑사기지..ㅡㅡ
훔.....애아빠는...누군진 알았는데....지우기로했음..물론 돈받궁...ㅋㅋㅋ..ㅡㅡ
뻥이야....알져?다들...ㅡㅡ;훔....인제 연우가 26일까진 쩜...글들을 자제하려합니다.
ㅋㅋㅋ......그때까진 바쁠꺼같아서여..ㅡㅡ...26일날 아비님을 비롯한 다른 분들 많이 만나뵙길 바랍니다.ㅋㅋㅋㅋ.......ㄳㄳ..ㅡㅡ;
아뉘....아비님 무슨이야긴지 한개두 몬알아먹겠다는....ㅡㅡ
그 때도 살기 위해 드시겠죠...^^;
경사났네님........누구랑누구랑 사겨여?..ㅡㅡ
젠장젠장젠장......ㅡㅡ
그러니 내가 남자가 안 생기지..ㅡㅡ;
젠장젠장젠장......ㅡㅡ
그러니 내가 남자가 안 생기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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