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itle_Free
2004-05-08 23: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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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 날 입니다..
이 일 저 일로 바빠서 잘 챙겨 드리지 못했던..
그래서 어제는 집에 들어갈 때..
조그만 화분을 사가지고 들어 갔습니다..
요즘에 학교 일로 바빠서 집에 잘 안들어 가서..
오랜 만에 들어갔더니..
반갑게 반겨 주더군요..^^
부모님을 생각하면 죄송스럽게만 느껴집니다..
이제부터라도 효도 한 번 제대로 해보렵니다..ㅋㅋ
기분 좋은 일들만 가득한 주말 되십시요..^^

모던보이 2004-05-09 오전 02:45

나도 어버이날 챙겨드리지 못했다는... --;; 그래도 몸은 화분이라도 사가지고 들어갔넹.

후원의 밤에 안 보이더구나. 바쁜가 보네. 너도 기분 줗은 일들만 가득한 주말 맞으렴.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