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씨몽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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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를 아껴주는 팬들이나 저희회사식구들에게 염려를 끼친점 죄송스럽게 생각하며 글을 올립니다
많은분들이 저에게 홈페이지를통해 많은 글들을 올려주셨습니다..
상황은 이렇습니다. 전 어느때와 다름없이 인터뷰를 하던도중 친한남자
친구가 날이성적으로 느끼고 있다. 어떡해 할것이냐라는 질문이였죠 .
저는 그건아니다. 라는 말과함께 예전 학창시절에 목욕탕에서 남자에게 성추행 달할뻔한 추억을 말했습니다. 약간 흥분되있던 전...
두번째 질문을 받았죠. 만일 제 옆에있는 프라임이란 친구가 사귀자고 한다면 어떡해 하겠냐라는 질문에 전 만약 우리나라에 총기류가 허락된다면
나 그리고 프라임을 총으로 쏘겠다라는 말을 했습니다 ...[농담이였죠.]
그리고 그 인터뷰를 진행하던 친구가 다른가수에게 똑같은 질문을 던졌죠. 엠씨몽씨는 이런사람들을 총을 쏘겠다고 했는데 당신은 어떡해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이였죠.
이친구 역시 제가 말한부분을 잘못 기억하고 내던진 잘못된 질문이었던것입니다. 그러던 와중 그말은 꼬리에 꼬리를 더해 저는 결국 우리나라 게이들을 총으로 다 쏴 죽이고 싶어요. 라는 말이된거죠..
제맘은 그렇습니다. 전 제종교 적인 개념이있고
커밍아웃등같은 같은성별에 사랑을 찬성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다만 제가아무리 학교에서 꼴지 에다 아무리 지잘난 맛으로 사는 어눌한
연예인일지모르지만 제나름대로 상식이있고 예의가있고 경우가있습니다.
저는 단한번도 우리나라동성애자들을 쏴 죽이고 싶다 는 생각을한적이없습니다.
물론 전 연예인입니다.남들보다 각별히 말조심을 해야되며 언행에 더욱신경을 못 쓴점 사과드립니다.
한번 휜못은 필수있지만 두번 휜못은 필수없다라는 말이있습니다.
전 더이상 동성애자분들에게 두번 잘못하고싶지않기에 저혼자 가슴쓰린
글을 올립니다...
제가 그대들에 생각을 못하고 내던진 말 깊이 사죄드립니다.
하지만 결단코 신께 맹새 하는데 동성애자분들 통틀어 말한적없습니다.
제친구와 저에 관계에서 우수게소리로던진 말한마디가 제가슴
그리고 제팬들 저에어머님 그리고 동성애자분들에게 가슴쓰린 상처를 드린점 죄송합니다 방송에 경솔한모습을 보여준 제자신을
반성하고 기도하며 더좋은 방송인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MC몽 기획사 M.A엔터테이먼트 입니다.

현재 홈페이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동성애 이야기로 인한 네티즌 여러분들께 오해를 일으킨점에대해 죄송의 말씀을 드립니다.

모 방송에서 나오는 VJ 슈퍼사이즈와 MC몽의 대화에서 동성애 관한 이야기는 MC몽이 어릴적 대중목욕탕에서 타인으로 부터 성추행을 당했던 나쁜 기억에 대하여 이야기한 부분이며, 결코 전체 동성애자를 비하하거나 매도 한것이 아니므로 네티즌 여러분들의 오해가 있으시다면 다시 한번 죄송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MC몽의 과격한 언어 표현에 있어서는 여러분께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