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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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꽃 프로젝트 - 보길도에서 일어난 세 가지 퀴어 이야기]가 부산국제영화제 와이드앵글 부문에 초청되었습니다. 이 옵니버스 장편 영화는 친구사이와 (주)딴생각이 친구사이 10주년을 기념하며 올 봄에 공동으로 제작한 영화입니다.


사운드도 다시 손 보고 그래야겠어요.

2000년 친구사이가 단독으로 제작한 '슈가힐'이 부산아시아단편영화제에서 대상을 탄 이후 두 번째로 맞은 경사가 아닐 수 없겠습니다.   


피에쑤.
첫 영화를 들고 국제영화제에 상영하러 가게 생긴 준문이에게 축하한단 말을 특히 하고 싶네요. 회원 여러분들 준문 씨가 대성하도록 많이 격려, 축하해주시면 좋겠군요.


김추자


떠다니는 섬


동백아가씨


어글리 2004-08-04 오전 07:15

와~ 축하드립니다!
이번에도 부산국제영화제 꼭 가야 겠네요? ^^

라이카 2004-08-04 오전 08:35

축하해요.
이번에는 겸사겸사 부산국제영화제에 가보고 싶군요.
댁에서도 축하를 많이 받고 오셨는지 모르겠네요.^^
소감독도 많이 축하드리구요.

모던보이 2004-08-04 오전 09:18

대표랍시고 그 먼 길 와서 쌈지돈 찔러넣어준 라이카도 큰 몫을 했겠지요. 모두가 축하받을 일....

ㅌㅌ 2004-08-04 오후 12:08

웃기고들 있네 지랄도 하고....

arue 2004-08-04 오후 15:30

윗분 동네 방언으로는 '굉장히 축하드립니다."라는 말을 저런식으로 써야 하나 보죠?[笑]

arue 2004-08-04 오후 15:32

소 감독님, 리~송 감독님 두분 다 수고하셨습니다.

애쓰신만큼 더욱 더 영광이 있기를 빕니다

모던보이 2004-08-04 오후 17:55

arue 님, 감사합니다.

ㅌㅌ/왜 웃기고들 지랄을 하는 건지 말씀해주세요. 제가 코메디스러운 데는 있어도 지랄은 잘 하지 않습니다. 말씀해주세요.

차돌바우 2004-08-04 오후 21:42

모던보이군 대화는 뇌가 있는 사람끼리 가능한 법이네 ^^

이열 2004-08-05 오전 03:09

이송희일감독님 소준문감독님 축하드립니다.

황무지 2004-08-05 오전 05:00

소감독님~~ 축하혀요~ .. 이제 '소' 감독이 '대' 감독 되는 날을 기대하고 있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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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