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오랫만입니다...다들 추석 잘 보내시구요

파김치 2004-09-27 13:02:12

+2 546

감기때문에 며칠 죽어가고 있는 파김치입니다.
추석 잘 보내시라고 몇자 끄적거립니다.
전 가게때문에....처음으로 추석에 내려가지 못하고 서울에 남아서
홀로 외로운 밤을 보내고 있죠...흐흐

다들 한가위라는 예쁘고 넉넉한 느낌의 단어처럼...
그런 명절을 맞이했으면 하고 바랍니다.
친구사이 여러분들의 늘 건강함을 바라며....파김치였습니다.

라이카 2004-09-27 오후 21:31

형, 오랜만이에요.^^
몸 빨리 쾌차하시고 가게도 추석을 기점으로 더욱 번창하시길 바랄게요~~

황무지 2004-09-27 오후 21:44

이궁~ 정말 오래 간만에 뵙는 데.. 아프시다니요~~~
환절기라서 감기 조심해야 한다고 하던데.. 몸소 체험 하고 계시는 군요~ ^^;;
얼렁~ 나으시고 외로운 추석이라도 잘~ 보내세요~~ ^^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	오랫만입니다...다들 추석 잘 보내시구요 +2	파김치	2004-09-27	546
1863	진추하를 기억하세요?	라이카	2004-09-26	688
1862	즐거운 한가위 되세요.^^ +3	라이카	2004-09-26	539
1861	늦어서 죄송해요; +2	뿡뿡이	2004-09-26	591
1860	오늘 같지 말아라	김치문	2004-09-25	597
1859	오늘은 요시와 자거 보는 날	씨네보이즈팬	2004-09-24	574
1858	나쁜 교육 다들 어떻게 보셨어요? +1	Jin	2004-09-24	544
1857	안녕하세요 고려대학교 사람과 사람입니다 ^^	파란눈	2004-09-24	768
1856	추석은 별 일 없는 것처럼... +5	황무지	2004-09-24	622
1855	전화, 끊지 마세요... +1	라이카	2004-09-23	671
1854	스페인, 동성애자 결혼 허용될 듯 +1	queernews	2004-09-22	575
1853	사랑이란 +1	옴므파탈	2004-09-22	514
1852	잠못드는 밤 +2	스탠바이미	2004-09-22	572
1851	성소수자(준)위원회 출범식에 참여해주신 친구사... +3	동인련[건강증진팀	2004-09-22	598
1850	품 +1	모던보이	2004-09-22	651
1849	부산영화제 : 아시아의 퀴어영화들 +2	모던보이	2004-09-21	870
1848	비와 월요일 +2	기즈베	2004-09-21	526
1847	경이로운 축구 심판	참이쁨	2004-09-21	533
1846	친구사이 씨네보이즈 상영회 '요시와 자거'	모던보이	2004-09-20	612
1845	한가위 함께 해요.^^ +1	라이카	2004-09-20	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