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감정을 예리하게 포착했더군요.
엔리케가 다시 어른이 되어 첫사랑인 이나시오(후안)을 만났을 때의 그 시니컬한 반응이
기억에 남네요. ㅎㅎ 옴프파탈이 나온다는 것도 그렇고..
제 친구는 유익한 메시지 같은 게 없어서 별로라고 하던데..
형들은 어떻게 보셨나요?
엔리케가 다시 어른이 되어 첫사랑인 이나시오(후안)을 만났을 때의 그 시니컬한 반응이
기억에 남네요. ㅎㅎ 옴프파탈이 나온다는 것도 그렇고..
제 친구는 유익한 메시지 같은 게 없어서 별로라고 하던데..
형들은 어떻게 보셨나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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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64 | 오랫만입니다...다들 추석 잘 보내시구요 +2 | 파김치 | 2004-09-27 | 5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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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재밌더라, 굉장히 복잡한 구조인데도 헛갈리지 않게끔 구조를 잘 짜 맞춘 감독의 솜씨가 장난이 아니더라.
게다가 오랄섹스 하다가 입에서 털 빼는 장면 등은 너무 리얼해서 웃음이 다 나올 지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