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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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 드레스 Une Robe d' été | A Summer Dress
1996 15min. 35mm color | 드라마 | 18세

소문에 듣자하니 이번 송년회에는 신입회원들로만 구성된 '안 팔리나 시스터즈'를 구성한다고 합니다. 미리 무서워서 도망가실 필요는 없을 듯하고, 자원에 한 해 구성하면 매우 훌륭하고 아름다운 시스터즈가 구성될 듯. 작년에도 신입회원들로 구성된 안 팔리나 시스터즈의 화려한 오프닝 무대 때문에 몇 분이 거의 기절초풍했었습니다. 또 한 가지 들리는 바에 따르면, 이번 사회는 친구사이 젊은피 중, 서로 못 잡아먹어서 안달을 하는 휘파람-영로 커플에게 맡기자는 주장이 횡행하고 있다고.

암튼 '안 팔리나 시스터즈'의 무대로 위 동영상의 안무면 어떨까 하고 이 알자지라 기자 강력히 주장합미다.

예전에 친구사이 서버에 넣어놨는데... 찾아보니 있군요. 프랑스와 오종의 단편 '썸머 드레스'의 오프닝 씬이지요. 뱅뱅은 Sheila란 여배우가 부른 거고요.

동영상 클립이 조금 무거워서 생각난 김에 보름쯤 후에 날릴 겁니다. 연습할 분은 다운로드 받아서 혼자 연습하세요. 황무지를 비롯 여러 사람들이 벌써 다운로드 받는 클릭 소리 요란하군요. 호홍,~

차돌바우 2004-11-17 오전 06:32

어데서 봤지?? 나쁜 교육에서 봤나???

모던보이 2004-11-17 오전 06:34

내기 미티, 미티. 저 위에 제목 적어놨잖여.

2004-11-17 오후 20:35

안무할때 의상도 저렇게 똑같이 입고해야합니다.

관리자 2004-11-17 오후 20:46

준, 혹은 엽기행각 님 그 말씀 꼭 지켜야 합니다.
아직 차돌바우 님한테 말씀 못 들으셨군요. 신입회원들로 구성되는 '안 팔리나 시스터즈'의 버젼 2004의 명단에 님이 끼여 있다는 걸. 꼭 약속을 지켜얀다. 호홍,~

황무지 2004-11-18 오전 05:05

ㅠㅠ.. 난 이미 이 영화 다운 받아 가지고 있었지.? 아마.?
...저 쯤이야 못하겠느냐만... 남사시런 빤스 차림.. 누가 볼 까 무서워서 거부~!! ㅎㅎ

2004-11-18 오전 05:19

잼있겠다..송년회때 꼭 가서 바야지..

모던보이 2004-11-18 오전 06:00

음... 壤 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입니다, 이자와야.
뭣허고 사냐? 밥은 먹고 댕기냐? 왜 코빼기 한 번 안 비추냐? 시간 나거든 친구사이 행사 할 때 얼굴이나 좀 보자꾸나. 안 본 지 오래됐네.

황무지/우리도 황무지 님의 빤스차림을 볼까 두렵습미다.

준/ 저 위의 로그인된 관리자는 짜가입미다. 제가 진짜입미다. 모던보이가 여러 아이디를 가지고 멀티질을 하고 있단 마타는 거짓입미다. 걔네들 짝퉁 아이디들은 이 모던보이를 사랑하는 넘들일 뿐입미다. 어딜 가나 이 넘의 인기란. 우~

안 팔리나 시스터즈는 아직 구성이 안 됐고, 준 님을 후보 명단에 제안한 이는 친구사이 大복근 3인방 중 한 명인 차돌바우 님입니다. 착오 없으시길 기도 드립미다. 호홍,~

2004-11-18 오전 06:08

ㅋ^^;;네~알겠습니다.그 로그인된 관리자분이 누굴까요?ㅋ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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