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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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초지종은 무지 길게 썼었는데 입력시간초과로 다 날라가 버렸어요..
이 허탈함..저장하면서 할걸..ㅡㅡ
암튼 제가 길바닥에 나앉게 된 사연은 형이 전세금으로 준돈 2000만원을 제 돈 500만원과 함께 누나가 빚갚는데 모두 줘버린후 제가 그냥 형네집에 낑겨 살려고 했던 계획이 좌절 됐어요..
나가서 살라고 형은 줄돈 다 줬으니 나가서 살라는군요..뭘하던 빌어를 먹던 노숙을 하던 그렇게 하랍니다.
그래서 제가 4월 3일부로 길바닥에 나앉을지도 모르는 절체절명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어요

거두절미하고 방하나 그냥 놀리고 계신분 계시면 주저마시고 불우이웃 돕는다 생각하시고 절 주세요..월세는 못 냅니다만 공과금이나 세금은 낼께요..제가 요새 경락도 배우고 있거든요..
경락맛사지도 해드립니다 무료로..
참 그리고 제가 아침에 나가면 하루종일 밖에 있다가 밤늦게나 들어오거든요..그러니까 별로 불편한건 없으실 거에요..

관리자 2005-03-14 오전 06:48

이자와님 죄송... 위에 올리신 글 중 실명이 거론되지 말아야 할 분이 있어서 문장 몇 개 삭제했습니다. 밀리언달러게이님이 아마 연락처 보내드릴 겁니다.

꽃사슴 2005-03-14 오후 22:19

↑ 위 관리자는 누구죠? (x3)

동자승 2005-03-15 오전 04:52

나도 항상 궁금 했어요!!! 누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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