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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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지 2005-03-11 06:13:06
+6 924
엉덩이 씰룩이며 지난 토요일 아침 9시부터 헐레벌떡 뛰고 택시 타고 생쇼를 하고도 기차 놓쳐서 허황해 한 후에 간신히 대전에 도착, 밤 9시 넘어 집에 들어올때까지 ..

대전과 옥천을 버스 타고 직행하며 알아본 끝에 결정했담니다.

옥천 여관방 깨끗한 곳 잡아 놓을 테니.. 놀러 오세용~~ ^^;;

아웅~ 주말엔 대전을 뛰어야 할틴데.... 알던 사람들 몽땅 연락 두절!!!! 우띠~~~ 나 근처에 방 잡는 거 눈치 챘낭~?! ㅋㅋㅋ

차돌바우 2005-03-11 오전 06:21

엉덩인 다 낳은겨? ㅎㅎㅎ
대전 남자가 너한테 반하면 워쩐댜?

동자승 2005-03-11 오전 06:35

10여년 전에 금산에서 장사 해보겠다고 한1년 정도 있었나? 내기억으론 대전도 터미널 근방 말고는 놀공간이.........하긴 십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그때가 23~4살쯤 이었으니!!!!!좌당간 건투를 빌죠!

동자승 2005-03-11 오전 06:40

아까는 아무도 없었는데 차돌바우님에게 선두 뺐겼네! 자판연습 열심히 해야지.아자아자~~~

황무지 2005-03-12 오전 06:18

대전 남자들 다 죽었으~~~~~!!!! (제발 놀아줘~~ -,,-;;)

동자승님 열심히 글 올리시다 보면 타자는 자연히 늘 거여요~
요즘 게시판에서 이름이라도 뵐 수 있어서 반갑네요~ ^^

동자승 2005-03-12 오전 06:25

나도요! 요즘 저의 새로운 일과가 되었네요.

뽀로리다야 2005-03-14 오전 08:34

연락하시지 저 대전이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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