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말만 뻔지르르하게 하는 사람들과 다릅니다. 전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저는 친구사이에 지금까지 무려 약 300만원을
후원했고 이번에 퀴어문화축제(서울)에 무려 100만원이나 후원하였습니다. 저의 위대함을 보십시오.
성소수자 인권을 위해 어렵고 힘들게 번 돈을 후원해주시는 달콤이87님께 감사드려요.
아울러 금전적인 후원만이 아니라, 인권감수성도 함께 갖추신다면 더 멋지고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요즘들어 올리시는 글들에 타인을 무시하고 비하하는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어 일부 회원들이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 달콤이87님께서 우리 모두의 존엄성이 존중 받는 세상을 위해 큰 돈을 후원해주시는 것인만큼 태도와 마음가짐도 모든 사람의 존엄성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가지신다면 더 멋지고 위대해 보일 것 같아요.
아울러 금전적인 후원만이 아니라, 인권감수성도 함께 갖추신다면 더 멋지고 위대한 사람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요즘들어 올리시는 글들에 타인을 무시하고 비하하는 내용들이 포함되어 있어 일부 회원들이 불편함을 느끼고 있는 것 같아요. 달콤이87님께서 우리 모두의 존엄성이 존중 받는 세상을 위해 큰 돈을 후원해주시는 것인만큼 태도와 마음가짐도 모든 사람의 존엄성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가지신다면 더 멋지고 위대해 보일 것 같아요.
원석이가 퀴어문화축제가 정말로 소중한 행사라고 생각하고 있구나
나도 동감이야
자원활동가로든, 후원으로든, 당일 날 행사장에 함께 하는것으로든
모두가 함께 하는 행사일 때 퀴어문화축제는 의미가 커지는 것 같아
사람들의 이런 바램 때문에 퀴어문화축제가 묵묵히 커 온 것일꺼야
전국에 눈이 온다는데 네가 있는 그 곳은 어떤지 모르겠구나
감기 조심하고 하는 일 열심히 하렴
더불어 원석이를 포함하여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이 다 위대한 것은 아닐까 싶다
자신과 타인의 위대함들을 동시에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래
나도 동감이야
자원활동가로든, 후원으로든, 당일 날 행사장에 함께 하는것으로든
모두가 함께 하는 행사일 때 퀴어문화축제는 의미가 커지는 것 같아
사람들의 이런 바램 때문에 퀴어문화축제가 묵묵히 커 온 것일꺼야
전국에 눈이 온다는데 네가 있는 그 곳은 어떤지 모르겠구나
감기 조심하고 하는 일 열심히 하렴
더불어 원석이를 포함하여 이 세상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이 다 위대한 것은 아닐까 싶다
자신과 타인의 위대함들을 동시에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래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수 |
|---|---|---|---|---|
| 2784 | 집들이 합니다~~!! +6 | 차돌바우 | 2006-06-01 | 592 |
| 2783 | 신기하고 수상한 게이 컬쳐 스쿨 +4 | 홍보녀 | 2006-10-04 | 592 |
| 2782 | 국가인권정책기본계획(NAP)에 기초자료로 활용될 ... | 한국HIVAIDS감염인연합회 KNP+ | 2015-11-16 | 592 |
| 2781 | 내일 퍼레이드 전에 준비할 것 하나~ | 말리지마 | 2011-05-28 | 591 |
| 2780 | HIV/AIDS 인권연대 나누리+ 홈페이지도 새로 오픈... | 기즈베 | 2009-03-06 | 591 |
| 2779 | 바람이 분다. +2 | 라이카 | 2010-03-27 | 591 |
| 2778 | 아이다호 데이 두번째 웹툰 대공개!!! +1 | 뚱홍보녀 | 2010-05-17 | 591 |
| 2777 | 민주노동당을 어찌하면 좋을까요? +3 | 피터팬 | 2004-06-10 | 591 |
| 2776 | 늦어서 죄송해요; +2 | 뿡뿡이 | 2004-09-26 | 591 |
| 2775 | 다시 이별하기 | 김치문 | 2005-03-04 | 591 |
| 2774 | 버스에서 생긴 일 +3 | 이자와 | 2005-03-17 | 591 |
| 2773 | 오늘 모두 수고하셨구요... +5 | 칫솔 | 2005-06-06 | 591 |
| 2772 | 세울터 일일호프 합니다. | 세울터 | 2005-06-24 | 591 |
| 2771 | 꼼지락거리기 시작하며 +2 | 식 | 2005-10-05 | 591 |
| 2770 | 11월 쿠폰 update. +4 | 작은오두막 | 2005-11-05 | 591 |
| 2769 | 새벽의 저주 +3 | 박최강 | 2005-11-15 | 591 |
| 2768 | 2번째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2 | 햄토리*^^* | 2006-01-01 | 591 |
| 2767 | 그것이 알고싶다 +2 | 미운아기오리 | 2006-06-11 | 591 |
| 2766 | 지난 일요일.... +7 | 갈라 | 2006-08-03 | 591 |
| » | 저는 말만 뻔지르르하게 하는 사람들과 다릅니다. +3 | 달콤이87 | 2015-12-01 | 591 |
후원안할때 이런글 올릴때 다들 욕하고 난리를 피운 사람들인데
후원 한 이후에는 아무도 뭐라 하는 사람들이 없네요. ㅎㅎ
친절하게 님을 걱정하는 댓글도 종종 날려주고 ㅋ
님은 호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