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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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라 2004-06-20 06:45:21
+1 592
지난번에 이어서.
모처럼의 퍼레이드날에  또 비가 많이 내리는군요
그래도 찬비를맞으면서 앙증맞은(?) 건강체조 율동으로 행진한 친구사이 회원들의 하얀 옷차림이 가장 산뜻합디다
시작즈음엔 괜찮았지만 인사동에 다 와서는 억수같이 내리는 비에 상당히 추울것 같던데
그래도 자신들의 축제를 젊음으로 무장 하고서들 즐거워 보입디다.
혹시라도 몸이 약한 사람이 있다면
감기약 이라도 필요한게 아닌지 모르겠지만
친구사이 여러분들 모두
일년에 한번 있는 이 행사의 뒷풀이로,  뿌듯하고 재밌는 오늘밤이 되길바랍니다.

이런 행사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은 그저 멋적은 웃음만으로  바라만 볼뿐이지만
빗속에 펼쳐진 오늘저녁 이 축제의 즐거움이  
온전히 여러분들의 것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라이카 2004-06-20 오후 15:48

오셨었군요. 그래도 얼굴익은 회원들도 있었을 텐데 오셔서 인사라도 하시지
그러셨어요.^^
그러게요. 감기든 회원이 없어야 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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