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itle_Free
그날의 흥분을 다시한번 느껴보시길~~~

원본이 필요하신 분은 제게 쪽지로 이메일 주소 알려주세요~~~
나머지 사진은 CD로 구워서 친구사이 사무실에 갔다 놓겠습니다.

관리자 2005-06-07 오전 07:30

덜 '위험(?)'한 걸로 한 장 몰래 빼왔습니다. ^^;;
갤러리 방에 도토리 군이 많이 올려놨더군요. 많이들 보세요.
게이토끼랑 칫솔 군은 수동 카메라로 찍은 거라서... 인화해서 나오려면 좀 시간이 걸릴 듯합니다.






안티친구사이 2005-06-07 오전 07:31

근사하군요. 맨 앞 두 사람, 아류의 반딱이는 머리와, 춤샘의 기갈이 돋보입니다.

그리고 왼쪽에 카메라를 들고 프레스 카드를 가슴에 찬 썬글라스맨, 무쟈게 멋있네요.
호홍,~

어글리 2005-06-07 오전 07:44

수고 많이하셨어요! 멋집니다~ ^^

기즈베 2005-06-07 오전 08:08

아류 언니 틀려서리 이 이쁜 미모가 가렸잖아.. 어떻게 책임질겨???
사진이 팍 죽네 죽어...

끼즈베 2005-06-07 오전 08:41

즈베야, 다행인 줄 알아라. 아류만으로도 사진 보기가 벅차다.
호홍,~

걸백사 2005-06-07 오전 10:37

수고하셨어요. ㅋㅋ 홧팅!!!!

하류 2005-06-07 오후 12:03

아류 님과 영로 님의 머리가 아주 잘 어울립니다.
머리가 어울리면 다 어울리는 거라고, 천생연분이라고,
어릴 적 할머니께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ㅎㅎ

오류 2005-06-07 오후 12:31

부언설명.

아류 : 이씨, 또 틀렸네. 역시 내 뇌 용적은 강남콩이라니까.

춤샘 : 오우 ~ 후.... 오늘은 팔려야 될 텐데....

라이카 : 사진에 어떻게 한 번 나와보려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이때 카메라를 들고 있었던 사람은 무진기행으로 사료됨)

용 : 아, 이 놈의 가발을 내가 왜 가져왔던가? 덥다 더워, 언제 끝나냐?

영로 : 남들 다 손가락을 활짝 펼 때, 나만 손가락을 세 개 펴보이는 건 다 이유가 있지, 한국 게이들의 벙개 메카인 국세청을 향한 노스텔지어의 손짓이라고나 할까?

기즈베 : 아류 언니, 또 틀렸네. 그리고 대가리는 왜 이렇게 큰 거야? 나 사진 안 나오게.

갈라 : 아무도 안 믿겠지만 나도 예전엔 골목 축구 꽤나 했지. 자 나 손 흔드는 거 보라우. 멋지게 패스를 갈망하는 그 자세 아닌감?

마님 : 덥다 더워.... 아 이 더위 정말 짱난다. 하지만 나에겐 무소유가 있지. 아, 들린다. 사랑밖엔 난 몰라.

이후 사람들은 잘 안 보이는 관계로 생략.

차돌바우 2005-06-07 오후 18:02

target=_blank>http://chingusai.net/bbs/zboard.php?id=selfintro

갤러리방 못찾는 분들이 계시는군요 으흐흐흐..
위에 클릭하시면 바로 이동합니다~!

2005-06-07 오후 18:13

리자 언니가 나중에 갤러리 방을 메인으로 뺀다고 하더군요.

위 링크 클릭했더니 '생성되지 않은 게시판이라는 뎁쇼?

쪽글에서 링크를 걸 때는 주소를 옮겨 적은 다음, 주소 바로 뒤에 스페이스 바를 누르고, 엔터를 쳐서 한 칸 줄을 넘기면 저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습니다. 저건 일종의 제로보드 자체의 에러(이 에러를 수정한 게시판 스킨이 많지만 요 스킨은 귀차니즘 때문에... --;;)라고 볼 수 있는데.... 나중에 봐서 시간 되면 찌질계의 울트라 대마왕 리자 언니께서 팁을 찾아 적용한다네요.

http://chingusai.net/bbs/zboard.php?id=selfintro

damaged..? 2005-06-08 오전 08:37

평소 하는 것도 없는 유령 회원이지만, 졸지에 피켓걸(?)하게 돼서 좋았어요. 다들 땡볕에서 한 시간이나 춤추시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귀엽고 섹시한 춤 보느라 더운 줄도 몰랐네요. 몇 달 동안 연습하신 티가 확 나더군요(춤샘, 고생 많았으~! ^_^). 아류님의 멋진 모습에 놀라고, 기즈배님(분홍 머리! 맞나요? ^^)의 유연함 + 끼에 감탄했답니다. 이자와, 네 가발 정말 감쪽같더라 @.@ 더운 부스 안에서 기념품 파신 분들, 그리고 찍사 하시느라 고생하신 분들... 모두 푹 쉬셨길. 내년엔 더 근사한 축제 기대하겠습니다~! ^ㅇ^

도토리 2005-06-08 오전 08:54

분홍가발머리는 마린보이의 수영코치 철님입니요~~~
기즈베군은 위에 사진에 혼자 틀린 아류형 팔에 가려진 비운의 사나이구요^^

아류 2005-06-09 오전 07:25

미.췬.....X...
왜 나만 갖고 씹고 그래~~~
내 미모가 그렇게 탐나면 한 스푼만 달라구 해! 나는 마르지 않는 미모의 샘이니까
오호호호홋!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