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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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i kim 2012-02-06 06:24:47
+1 598
오랜만이죠!! 활동 열심히 한다면서 제대로 안 했던거 죄송합니다.. 쿠벅..
역시 기숙사 생활을 하느라 외부와의 단절이... ㅜ.ㅜ.
게다가 이번에 잠시 시간 났을때 일본에 잠시 연수 다녀오느라..
죄송해요.ㅜ.ㅜ

고딩이 먹고, 자고, 공부하고 하다보면 하루가 다 간다는게 슬퍼요. ㅜ.ㅜ
이번에 제 선배(중학교 선배)가 저한테 커밍아웃을 했는데요.
아직 제 맘이 싱숭생숭 해요. 둘 다 이성 친구가 있으니...(아! 저는 BI 입니닷. 하핫...) 어째야 하나요. ㅜ.ㅜ 머 형이 허락하면 깨지겠다고 하는데그게 좀 미안하기도 하구.. 도와주셔요~

별군 2012-02-06 오전 09:25

요즘 고백받은분들이야기가 자꾸올라오는느낌이... (쿨럭...쿨럭...)
음... 그 선배분과 지금 이성친구중에 누가 더 소중한지 좋은지 생각해보시면 되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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