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itle_Free
올해는 구정이 빠르네요. 벌써 구정이라니. 벌써 반백의 머리가 되어 지성의 아우라로 친구사이 게시판 찌질이들을 제압하기 바쁜 저로서도 구정이 다가오니 조금은 센치해진다는.

저는 오늘 밤에 날 새서 일하고 내일 아침 일찍 버스 타고 고향에 내려가요. 다른 분들도 구정에 내려가거나, 아니면 몇몇 객지 떠도는 우리 역마살쟁이들은 아현동에 모여 담요 펴놓고 고, 스톱을 외치겠네요.

새해 모두 박복하세요. 박 많이 타는 복이 제일 좋은 복.




루퍼스 웨인라이트 | 할렐루야
요즘 다시 푹 빠져버린 우리 멋진 호모 오빠 루퍼스 웨인라이트의 '할렐루야'

박복한년 2006-01-27 오전 02:56

언니도 박복하시구랴. ^^;

끝없는날개짓 2006-01-27 오전 06:11

고향이 어디니?......잘다녀와..
아현동 말고,,,,고스톱 말고는 없을까?

게이토끼 2006-01-27 오전 06:28

모던보이 님의 고향은 저기 먼 우주의 울랄라깔랄라 행성입미다. 여그 천박한 지구와는 차원이 무쟈게 다른.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2964 볼펜꽂이 +1 게이토끼 2005-05-06 601
2963 아침에 안개가 끼였더군요. +4 차돌바우 2005-11-24 601
» 새해 모두 박복하세요 +3 모던보이 2006-01-27 601
2961 3월의 최다 댓글녀는 누구? +5 핀박은여전사 2006-03-20 601
2960 한미FTA 찬성집회 참가비는 4000원.... 정말 이라... +2 김치문 2006-07-16 601
2959 친구사이 회원들의 성격을 파헤친다... +18 이쁘니깐 2006-07-26 601
2958 제가 쓴 책 소개 +4 낚시녀 2006-08-14 601
2957 어떻게 처리하실건가요 궁금 +2 히든아일랜드™ 2006-10-26 601
2956 대표님 취급방법! +10 코러스보이 2012-05-09 600
2955 여러분! 안녕하세욧~ +3 흑막상자 2011-05-27 600
2954 여기나 저기나... +2 뉴스녀 2011-06-29 600
2953 범죄 척결에 나섰던? +1 without utan 2007-01-06 600
2952 무지개신문2 : 이성애자, 무지개 퍼레이드 침공 사건 친구사이얼짱 2004-06-16 600
2951 니가 흘러 내려 +2 핑크로봇 2004-07-13 600
2950 오늘도 더워서 상근 하기 힘들 듯 하네요.. +1 황무지 2004-08-14 600
2949 동성결혼 강연회(민주노동당 성소수자위원회 주최... 성소수자위(준) 2004-10-30 600
2948 룩앳미(look at me) 시사회 같이 가실분... +5 기즈베 2004-12-13 600
2947 사람을 찾습니다. +2 유리빤스 2005-06-08 600
2946 춤샘 주소입니다 +5 물바람 2005-06-28 600
2945 우리, 토요일에 이렇게 놀아요 +11 강대위 2006-04-28 600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