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 좀 하다가 잠을 놓쳐서 컴질입니다.
여차여차로 미루어진 퍼레이드
첨으로 친구사이에서 하는 큰 일을 맡아보았는데요
옆에서 묵묵히 도와주고 열심히 참여해주신 많은 분들이 있어서 힘이나는 그런 준비 시간이었던거 같습니다 몇몇분 맘속에 감사함이 콕 박힌 분들은 퍼레이드 날 술한잔 꾹 눌러서 잔에 채워드릴게요 ㅎㅎㅎ
오늘은 사무실에 들러서 완성되지 못했던 부스 용품들을 마무리 하고 퍼레이드에 사용할 시디도
개말라 언니랑 만들었죠 덕분에 개말라 언니 며칠 날새게 생겼지만 (언니 감사해요)
당일날 친구사이가 차려놓은 밥상이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집니다.
그럴려면 무엇보다 친구사이 정회원 준회원 분들과 그리고 온라인 회원분들이 많이 많이 참여하셔서
함께 해주셔야 할거 같아요
그러면 더욱 재밌는 축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실땐 혼자 오지 마시고 아시죠? 주위 아시는 게이 친구분 손 꼭잡고 오셔야 한다는거 말이죠
그럼 다들 토요일 날 베를린 광장 앞에서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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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이 많은 준비를 하고 여럿이 즐길 수 있어서 더 재미있는 축제인 것 같아요. 많이들 오셔서 함께 놀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