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title_Free
dldudgh 2009-12-29 12:51:41
+2 605

이곳에 가입한지 그리 오래 되진 않았지만

그래도 맘만 먹었다면 이곳에 계시는 분들과 어느 정도 친분을 쌓을 수 있었을 텐데 ...

이런 아쉬운 생각이 듭니다.

뒤늦게 모임에 참가 할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송년회에 참석하는건 아무리 생각해 봐도 염치가 없어서...

 

내년엔 꼭 얼굴을 비칠겁니다.

많은 분들과 시간을 함께 하고 싶어서요.

내년에 꼭 뵙겠습니다.

 

몇일 남지 않은 2009년... 모두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라이카 2009-12-29 오후 16:45

그래요. 용기내세요.^^
막상 저지르고 보면 참 별일 아니었구나 싶은 일들이 있지요.
내년이 아니더라도 사무실에는 항상 사람들이 있으니 들러서 차한잔 하고 가세요.^^

가람 2009-12-29 오후 18:43

네! 내년에 꼭 뵈어요~~~
1월 정기모임이나, 토요모임 수영모임 코러스모임 같은 소모임 모임에 나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수
» 2009년을 보내며... +2 dldudgh 2009-12-29 605
3043 바이러스 좀 어떻게... +1 안티바이러스 2008-05-21 605
3042 바라고 또 바라는 건... +4 사람과 사람 2009-01-30 605
3041 이제 월례 회의는 안하는 건가요 ?? +1 광야 2010-05-23 605
3040 늦었지만 퍼레이드에 참가하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9 박재경 2010-06-16 605
3039 성 소수자에게 차별없는 세상을! [민주노동당 17... +4 차돌바우 2004-04-07 605
3038 고맙습니다. 라이카 2004-05-10 605
3037 퍼레이드 끝나고 너 어디 가니? 모던보이 2004-06-19 605
3036 반성폭력네트워크에서 사례수집을 합니다. 반성폭력네트워크 2004-08-09 605
3035 조제를 봤다. +3 라이카 2004-12-08 605
3034 소 망 김치문 2004-12-11 605
3033 [성명서]여성성적소수자 단체를 배제한 여성단체... 레즈비언인권연구소 2005-03-05 605
3032 ^^ 좋은 하루들 보내셨어여.. +3 하기나루 2005-04-13 605
3031 베르톨루치 감독의 스승 파졸리니 queernews 2005-04-19 605
3030 폰고리 잘 만들었습니다... +4 터치 2005-05-28 605
3029 저요저요, +21 지식in 知識人 지식人 2005-06-17 605
3028 개말라님, 여기 좀 보세요 +6 스탠근육남 2006-05-03 605
3027 친구사이 회원들께 사과합니다 +18 낚시녀 2006-08-08 605
3026 군형법 제92조의6을 아시나요? 군형법 제9... 친구사이 2016-02-16 605
3025 지하철 '동성애' 광고 진행상황 +4 이계덕 2012-04-25 604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