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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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훈 2009-10-27 05:42:37
+12 605

꺄악~~~.............

 

곧이네요~~ㅎㅎ

 

역시 형들 너무 멋지십니다!!ㅎㅎ

 

형들한테 전화 올꺼 같아서 일부러 핸드폰 오늘 자정에나 정지 해달라구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형들한테 전화가 오네요...ㅎㅎ

 

아하하~~~ 인자 들가요~~~

 

우우.... 4주밖에 안가는 년이 머 이리 설치는지...ㅋㅋ

 

멋진 남자 되올께요~!!!ㅋㅋ

 

 

 

의정부....... 정말 멀더라구요....... 2시간...ㄷㄷ;;

 

1시 30분까지 니깐...... 꺼어억... 10시경엔 출발해야...

 

왜 굳이 의정부에 1시 30분까지냐구 썼냐구요?ㅋㅋ.........

 

글쎄요..ㅡ.ㅡ..............ㅋㅋ

 

그냥~~~ 맘속으로 바라는게 있어서 그럴수도 있구........ㅋㅋ

 

 

에휴.........

 

전화함 해볼까나...?ㅋㅋ

 

 

 

 

잠시 군대가는 년의 넉둘이였습니다.......(넋둘이인가?.....)

 

잘다녀오겠습니당~~~~ 너무너무 생각날거 같아요~~ 다들..ㅎㅎ

코러스보이 2009-10-27 오전 05:50

아웅... 누가 보믄 해병대 끌려가는 줄 알것네...ㅎㅎ 건강하게 훈련 잘 받고 와... 첨 며칠만 참으면 금방 지나갈거야.^^

코러스보이 2009-10-27 오전 05:50

글구 넉둘이->넋두리 ^^

게이브리얼 2009-10-27 오전 06:08

글게요...'상근이 군인이면 파리도 새'라는 소리가 있는데,,,글고 너 5주 아니냐??현역애들이랑 같이 받는다니까~~그래도 한창 추울때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멋진 남자돼서 돌아오렴~

혀코 2009-10-27 오전 06:42

그러게...해병대 가는 것도 아니면서 이 ㅈㄹ이냐??ㅋㅋㅋ
잘 다녀오고 다녀오고 나서도 계속 만나자!!!
내가 꼭 밥 한 번 사줄게...
그래도 불쌍한 군인이니깐...ㅋㅋㅋ

채경완 2009-10-27 오전 06:45

정말 깜짝할 새 지나갈거이다..언넝 당겨와~~

Norma 2009-10-27 오전 07:01

현역가는 애들이 질투한단다..그래서 불쌍한 현역들을 봉사한다는 차원에서 훈련소에서는 더 힘든일은 상근에게만 시킨다는 소문이..ㅎ
잘다녀와~시간 정말 잘 갈수도..^^

小B(샤우B) 2009-10-27 오전 08:52

그래도 내후배 보면 훈련소 갔다가 완전 멋있어지고 돌아 왔는데..
잘 갔다 오세용..

다산명분 2009-10-27 오후 16:05

현역이던...방위던...상근이던...공익이던....!!
우리 아들!!장하네...
다녀오면 앞으론 제대루 엄마해줄께...기대하시랏^^
간강조심...항상 건강을 지켜야한다...아들!!화이팅!!

박재경 2009-10-27 오후 17:38

건강조심해 잘 다녀와라

damaged..? 2009-10-27 오후 17:50

이궁... 집 떠나서 낯설고 불편한 데 가서 긴장되고 힘든 건 누구나 마찬가지겠죠 ㅠ_ㅠ
그래도 정말 어리버리해서 대전까지 기차 타고 가고 정작 거기서 논산까지 택시 타는 바람에
훈련소 내내 돈 없어서 동기들한테 구걸했던 저보단 나으실 듯... ^^;; (역시나 바보 인증 orz)
한여름이랑 한겨울 아니니 다행이다 싶구요.
얼른 훈련 마치고 나오실 거예요~ 홧팅! ^0^/

차돌바우 2009-10-27 오후 18:48

잘 다녀와 ^^
아마.. 세상에서 가장긴 한달이 되겠지만 ㅎㅎ

국영 2009-10-27 오후 21:32

성훈아,,, " 여군 " 잘 댕겨 옸나,,,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