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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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밤 서울 하이 페스티벌에서 개최한 디제이 페스티벌에 같이 간 친구가 입은 옷.



지나가던 많은 외국인들이 이퀄라이저 부분을 쓰다듬더라는.
이 친구 내심 그런 것을 노렸더라는.
용기있는 여성들이 쓰다듬기보다는 응큼한 외국이 아저씨들이 잘 도 매만지더군요.

http://www.funnlife.com 에서 판다는 군요.
가격은 4~5만원대라는데 벌써 품절이군요..ㅋㅋ

"가제트"족들이 즐겨 사용한다는 싸이트라네요.
  '가제트족=전문적인 기술이 필요한 일에 취미를 가지는 사람들을 말한다.'

아마 우리회원들이 게이가제트들이 아닐까? 우리를 위한 저런 기발한 상품이 나왔으면 좋겠음. 저건 너무 스트레이틱 하고, 남자가 그려진 그런 옷은 없을까?



증언녀 2007-05-08 오전 03:17

주의!!!

사람들이 본인에겐 절대 관심을 안 가지고 오로지 옷에만(!) 관심 가질 수 있음.

입안큰애 2007-05-08 오전 04:17

잠깐 보면 안 이쁜 듯해도, 보면 볼수록 이쁜 저는 저런 옷을 입고 크럽에 다녀야 할까봐요. 그쵸?

돈암장 2007-05-08 오전 04:44

전등을 바지에 달면 어떨까? 길어졌다 짧아졌다 하는 걸로..
부위는 음... *-.-*

돈암여인숙 2007-05-08 오후 18:24

돈암장님은 넓어졌다 좁아졌다 하는 거 달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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