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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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왜이리 추운지 요즘들어 몸살 감기가 계속 걸리네요...

다음주 부터 저도 직장인이 되었습니다...

드디어 졸업후 직장을 다니네요...ㅎㅎ

회사가 멀어서 상근은 못할것 같아요...;;;(왕복 3~4시간 걸림 헉;;;)

아마 모임에서 추진하는 것들도 도와주기 힘들듯...( 잠수하는건 아니구요...ㅋㅋ)

회사다니면 야근이나 철야를 해야 할것 같아요...(분위기상...;;;)

앞으로 저 잘 안보여도 귀여워해 주세요....ㅋㅋ

다들 애인들 생기시는데 전 회사생활하면 더 힘들듯...;;;

고독한 솔로로 살아야 하는 현실이 슬퍼요...엉~......





가람 2006-03-04 오전 11:17

취직 정말 축하해. ^^
좀 멀긴 하지만, 활기찬 직장생활 해 나가렴.
사무실에 자주 못 오면 게시판에도 가끔 글 남기고. ^^

안티햄토리 2006-03-04 오후 12:19

햄토라, 취직 축하한다. 취직한 만큼, 바쁘겠지만, 시간 날 때마다 더 열심히. 알쥐? ^^

차돌바우 2006-03-04 오후 20:34

그러게 오빠가 작업들어갈때 받아줬어야쥐~ 이것아~!
열심히 하고 ^^
밥 언제 살고야? ^^

아토스 2006-03-04 오후 20:39

취직 했구나..
좋겠다. 난 아직 취직도 못했는데, 장가부터 갈 생각으로 있다.
어쨌든, 축하해 ^^

나도 빨리 좋은 자리 있으면 들어가야지. ^^헤헤

미모의 샘 2006-03-04 오후 21:32

오~~~추카 추카!!
근데 직장이 어디길래 왕복 4시간이나 걸리냐?
아예 그쪽으로 이사가는게 낫지 않어?
어쩃든 이 빡센 구직난 시대에 원하는 직장을 잡았다니 다행이다.
근데 진짜 밥은 언제 사냐? 취직턱 내야지? ^0^

Jimmy 2006-03-04 오후 22:04

얼굴볼 기회가 줄어들겠네. 그래도 시간 만들어 가끔씩이라도 보자공.

미등소 2006-03-04 오후 23:05

축하한다. 햄토리.
비록 시골 다방으로 팔려갔다해도 절대 챠밍스쿨 출신의 프라이드를 잊지 말길...
잘 되면 분교 하나 만들어주지.

천정남 2006-03-05 오전 01:29

취직했구나?
축하한다. 직장생활하면서 애인을 만들면 고독하지 않게 살 수도 있지요.
넌 미모가 출중하니까 조만간 애인이 생길것이야.
직장생활 잘 하거라

수세미 2006-03-05 오전 04:04

안보여도 귀여워... 안보이면 궁물도 없습미다... 후후...

데이 2006-03-05 오전 10:39

형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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