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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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ernews 2006-04-13 10:18:25
+4 510
사과드립니다. 한 동안 뭣도 모르고 queernews를 qeernews라는 닉네임으로 올렸습니다.
대표님이 그것에 무슨 특별한 의미가 있는 것이냐, 하문하시고 나서야 알았습니다.
사실 컴터가 한 번 쓴 아이디는 기억하기에
처음의 오타를 모르고 계속 q만 눌러
그때 나오는 아이디로 반복해서 올렸던 것입니다.
무언가 심오한 뜻을 기대하셨던 친구사이 회원들을 비롯, 이 홈페이지를 찾아주시는 모든 분들께
심심한 죄송하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p.s.
저는 절때 간사씨가 아닙미다. 간사씨는 영어를 쏼라쏼라 잘합미다.
어느 정도냐면, 얼마 전 기사처럼 뉴욕타임즈 기자와 인터뷰를 할 수 있을 정도입미다.
통역을 해준 한국인 기자는 절때 없었습미다.

안티간사씨 2006-04-13 오후 12:36

위 글은 절때 사과문이랄 수가 없군요. 진짜 사과문은 이렇습미다.

재미없는사과문씨 2006-04-14 오전 01:04

헐...재미엄따...

몽길 2006-04-14 오전 05:34

헐...잼따....^0^

^^ 2006-04-14 오후 19:05

재미써요.재미엄청 있고 막 웃었어요.게다가 정말 사과에 문이 있다니 너무 환상적이지않아요.그런데 재미없는 사과문씨때문에 확!재미없어졌어요.반성하라.반성하라..부정적인 마인드는 없애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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