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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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엠티 후기 올립니다^^  몇몇 분들은 어제 개말라형이랑 대추리형 생일이라 뵈어서 무사?한걸 알지만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궁금하네요^^
저도 이제 늙었?는지 20살땐 엠티때 밤을 꼬박새고도 멀쩡히 생활했는데 이번에는 엠티 다음날인 월요일날 거의 쓰러져 있었습니다.ㅡ.ㅡ; ( 저랑 그이는 둘다 어깨등 온몸이 쑤셨는데 다른분들은 멀쩡 하시더군요 ㅋㅋ)

1년만에 가는 엠티라 무척 기대했었습니다. 이번에는 어떤 뉴페이스들이 올까??하고요^^ ㅋㅋ  작년에는말도 많고 탈도 많았었기에.. 이번에는 얌전?'히 있겠다고 다짐했고 실제로 그랬는데 그래서 그런지 아님 애인이 있어서 그런지 아무도 대쉬?를 안하더군요^^~ㅋㅋ

우리 박'애가족 분들은 특히 반가웠습니다.^^  어케보면 딱딱하고 재미 없을수도 없는 주제였는데 서로 총대?를 매주셔서 무척 즐거웟습니다. (우리형, 물이불, 레나드님, 아이스형. 미소형~ 모두다요^^ )

작년에도 그랬지만 올해도 변함없는 춤솜씨로 춤을 가르쳐준 개말라형,
진행하느라 수고하신 기즈베 형이랑 가람이(켄커피)형~
여전히 자뻑?인 대추리(모던보이)형이랑 아류형~
사진찍느라 수고한 지미형이랑 뉴페인 임마님~
잼 있는 게임 진행해 주신 제시카님~
아침부터 밥이랑 라면 준비해 주신 정남이형~^^

그리고 가장 중요한 새로오신 뉴페이스분들~ 참석해주셔서 감사하구 좋은시간 되셨으면 합니다^^ 기왕이면 좋은 인연 만드신 분들 계셨음 더 좋구요^^

제가 특별한 일이 없어서 엠티후기는 이렇게 일반적으로 쓰고 마치겠습니다. 모두들 푹쉬시고 다음모임때 뵙겟습니다^^ 그럼~

참, 족구하시다가 다리 다치신 자음과 모음님, 빨리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  

개말라의 남자 2006-05-18 오전 06:55

21세 데이, '노환에 걸려 버렸다', 네티즌들 일제히 고개 끄덕끄덕.

경상도남자 2006-05-18 오전 06:59

참말로 웃긴 데이.

개말라의 스토커 2006-05-18 오전 07:05

경상도남자/댁도 참 웃긴 데이.

Jimmy 2006-05-18 오후 23:23

개말라의 남자님 이제는 80년대 아그덜의 나이 세기가 힘이 드신 거 이해합니다.
데이는 83년생입미다.

Jimmy의 치정남 2006-05-19 오전 00:41

나도 80년대거던. 글고 야, 내 이쁜 사진 안 올려? 안 올리면 지미 내가 날 얼마나 짝사랑해왔는지 폭로할 것입미다.

데이 2006-05-19 오전 03:39

지미형 저 84년 생인데요~ㅋㅋㅋ 형도 나이든 티?가 나네요~~ ㅎㅎㅎ^0^

Jimmy 2006-05-19 오전 04:32

이거슨 다 차모 회원관리팀장님의 탓입미다.
분명 몇시간 전 차모 회원관리팀장님이 데이양은 83년생이라고 하기에 저는 철썩같이 믿었던 것입미다.

물이불 2006-05-19 오전 05:48

대성리에 가던 기차 안 이었던 것입니다.

사람들이 누가 막내냐를 두고 말을 하고 있을 떄.

늘연의 나이를 모르기 전에는 다들 '데이가 막내야'라고 결론을.

하지만 데이와 동갑인 저에게는 아무도 나이를 묻지 않더라는 겁니다. 허허.

물이불의 남자 2006-05-19 오전 07:00

84년생 물이불, '나도 노환 걸렸다' 주장, 파문!

Jimmy 2006-05-21 오전 00:46

71년생 치정남, '내가 날 얼마나 짝사랑해왔는지 폭로할 것이다' 주장,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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