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루 확인 안한 사이에 긴급공지가 떴었군요..ㅋㅋㅋ
사실 사무실 찾아가기 까지 참 많은 용기(?)가 필요했는데,
(제가 낯을 많이 가리거든요.^-^;;)
오늘 와서 생각해보니 다녀오길 너무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친절하신 간사님 덕분에 좋은 말씀 마니 들었구요..
뻘쭘하긴 했지만..운영위원회의도 엿들어 볼 수 있었구요...
무엇보다 멋지고 아름다우신 형님들 친구들 마니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지금껏 전..제 자신을 인정하지 못하면서, 불평만
늘어놓고 살아온 거 같아요..모두들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면서,
저도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다음 정모엔 저도 꼭 나가서
친해졌음 좋겠어요..^-^ 아구구 글솜씨가 없어서..무슨 말을
주절 거렸는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너무 반가웠습니다..^-^
사실 사무실 찾아가기 까지 참 많은 용기(?)가 필요했는데,
(제가 낯을 많이 가리거든요.^-^;;)
오늘 와서 생각해보니 다녀오길 너무 잘 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친절하신 간사님 덕분에 좋은 말씀 마니 들었구요..
뻘쭘하긴 했지만..운영위원회의도 엿들어 볼 수 있었구요...
무엇보다 멋지고 아름다우신 형님들 친구들 마니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지금껏 전..제 자신을 인정하지 못하면서, 불평만
늘어놓고 살아온 거 같아요..모두들 열심히 사시는 모습 보면서,
저도 용기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다음 정모엔 저도 꼭 나가서
친해졌음 좋겠어요..^-^ 아구구 글솜씨가 없어서..무슨 말을
주절 거렸는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너무 반가웠습니다..^-^
반가웠습니다. 혼자님! 나중에야 한 조각 남겨진 것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지만 케이크도 맛있었습니다. 오는 날일 장날이라고, 회의가 있어서 딱딱한 자리에 올래 앉아 있게 되어 좀은 어색하고 따분했겠지요? 하하. 그러다가 본격적인 '쇼타임'에 들어가기 직전에 가벼려서 좀은 아쉬웠습니다.
공부하시는 짬짬이 시간내서 자주 얼굴도장 찍고, 이야기 나누고, 다른 사람 사는 모습들도 보다가 보면, 어느 순간 '혼자'가 아님을 알게 될 것이고, 또 혼자님의 정체성과 삶에 자신도 모르게 자신감을 소유하게 된 자신의 모습을 만나게 될 거라고 확신이 드네요.
자주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좋은 휴일 보내세요.
공부하시는 짬짬이 시간내서 자주 얼굴도장 찍고, 이야기 나누고, 다른 사람 사는 모습들도 보다가 보면, 어느 순간 '혼자'가 아님을 알게 될 것이고, 또 혼자님의 정체성과 삶에 자신도 모르게 자신감을 소유하게 된 자신의 모습을 만나게 될 거라고 확신이 드네요.
자주 뵐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좋은 휴일 보내세요.
^^"" 통 안보세요~!!
너무 공부만 열심히 하시지 마시고, 머리 아플 때 놀러 오셔서, 싱그런 미소 몇방 날려주고 가세요~!!!
너무 공부만 열심히 하시지 마시고, 머리 아플 때 놀러 오셔서, 싱그런 미소 몇방 날려주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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