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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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사이연예뉴스 2007-05-04 21:42:16
+4 769
10년전 기대표의 무명시절.
그토록 바라고 바라던 "데뷔"를 위해 온 몸을 갈고 닦아 마침내 첫 데뷔를 하던 날
드디어 "내 집같은 편안한 품에 돌아왔다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던 바로 그 화려했던 시절.
불렀던 곡은 "Home"이라는 군요.

팝소녀 2007-05-04 오후 22:18

저메인 잭슨이야? 누구야?

다이어트뉴스 2007-05-04 오후 22:19

살빼서 날씬해져야 구두를 신고 집에 갈 수 있다는 내용의 이야기로 군요.
넘흐 감동적이어요~~

돈암장뉴스 2007-05-04 오후 22:20

저메인잭슨은 남자잖나... 아류야. 너 왜그러니.
저 언니는 기대표님의 우상인 다이애너 언니 젊었을 적이란다.

글구 저 노래는 앞으로 집밖에 나오지 말라고 아류에게 당부하는 기즈베님의 간곡한 심정을 담은 듯.

데이 2007-05-05 오전 09:55

리플 짱이에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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