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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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무지 2004-02-03 08:15:12
+3 918
제가 요즘 인터넷 바다를 헤엄치고 다닌 담니다..

친구 사이 인터넷 홍보를 명~!! 받아서.. 여기 저기 이반 사이트 들과 대학 사이트 들..

개인 홈페이지까지 대충 훝어 보고 있는 데..

대부분 폐쇄 되어 있더군요..

대학들은 다음 카페를 이용하는 추세고 그 외에도 포탈 사이트에 동호회를 결성하고 있으신 것 같긴 한데..

다음 카페를 제외하고 개인 홈피로 홍보 글을 올릴 만한 곳이 없다는 게 아쉬웠습니다..

제 기억으로 엑스존이 활발히 돌아 가고 있을 때쯤엔...

참 가볼 만한 곳, 옹기 종기 모여 이야기 꽃을 피우던 곳이 많았는 데....

다들.. 어디로 숨었는 지.... 아쉽기만 합니다..

다음 카페와 이반 시티.. 없으면.. 한국 이반 문화도 끝. 이 아닐 까.. 싶을 만큼임니다...

에구~ 에구~~~ 오늘도 몇 시간 동안 헤메다 보람도 없이 끝나 버린 것 같네요~~

에구~ 에구~~~

도토리 2004-02-03 오전 08:23

선배님~ 화이링~~~

라이카 2004-02-03 오전 08:56

고맙습니다. 앞으로 친구사이 활동 홍보는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거죠?^^

바야흐로 2004-02-03 오전 10:38

지치지 마세요..지금이 고비에요..홍보글 많이 올려 봤죠 저도..올릴만한데 별로 없는거 알아요 ...그게 1단계 그러다 보면 내부의 적(?)이 생기기 시작한답니다. 그게 2단계에요..전 지금 2단계에서 막 벗어나려고 몸부림 치고 있습니다. 소모임좀 잘 꾸려봐라라는 말 듣기 시작 했습니다. 저라고 회원유치 하기 싫어서 않하겠습니까마는..한계는 있더군요.. 일곱군데 홍보 글 올려놨는데..고작 가입 하신 분은 한 분 단한 분 이었습니다. 어디 하나 홍보 한번 해주지 않으면서 잘 꾸려봐라 뭐든 어때야 한다 그건 저에게 별로 힘이 되지 않는 말들이에요..관심을 가져 주는 것은 좋지만 말이죠..그래서 더욱 회장님의 고노에 감사를 드리는 거에요..
결국 뒤에 오니까 회장님 딸랑이 글이 되어 버렸네요..하지만 모두 아실거에요..회장님이 최근들어 얼마나 생각이 많고 여러바쁜일 때문에 힘이 드실지..회장님 화이팅~~! 딸랑딸랑..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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