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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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김치 2004-02-01 10:15:30
+4 715
하고 있던 일이 꼬이는 바람에 한동안 너무 뜸했습니다..
미안한 마음에 글 끄적여 놓습니다.
새로 회장님이 되신 라이카님의 첫 월례회의에도 불참, 영화제 회의에도 불참..;;;
죄송한게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계약건때문에 맘고생 몸고생이 좀 많이 심했습니다.
부동산의 농간에 휘말리는 바람에 자칫하면 법정 소송까지 갈 뻔했는데..
오늘에서야 겨우 가게 계약을 완전히 확정 짓게 되었어요..
정작 바빠지는건 지금부터겠지만
마음의 여유는 찾은 덕에 시간 쪼개서 사무실에 자주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영화제 준비위분들께 정말 죄송하구요...지금부터라도 그동안 소흘히한거 열심히 뛸께요..
오늘밤은 정말 오랫만에 머릿속 말끔하게 편한 잠 이룰것 같습니다.

라이카 2004-02-01 오후 19:55

가게 계약건이 마무리되셨다니 다행입니다.
한시름 놓으셨군요.
오늘도 10주년 회의가 있는데 혹시 시간 괜찮으시면 사무실로 나오세요.

2004-02-01 오후 22:00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계약이 완전히 성사됐다니 다행이다.
이제 가게 오픈하고 돈 많이 버는 일만 남았네? ^^*
잘 준비해라. 그리고 사무실에서도 가끔 보자.

모던보이 2004-02-01 오후 23:50

전 형이 존 쿠삭을 찾아 뗏목 타고 이역리 항해에 나선 줄 알았어요. (x3)

cho_han 2004-02-02 오전 06:06

많이 힘들었겠구나.. 무소식이 희소식 인줄로만 알았었지..
앞으론 좋은일만 있을거야. 화이팅 !!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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