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 특히 대선은 최악을 피하는 선거라고 생각합니다.
문재인이 토론회에서 좋아하지 않습니다 실언한건 사실이고
기존발언에 비해 지금 발언이 다소 성에 안찰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실언을 빠르게 인정하고 사과하며 대안을 제시한 모습을 보며
최악은 아니구나란 생각을 했습니다. 심상정 후보의 따뜻한 말한마디에
많은 소수자들의 마음이 치유됐을것이라 생각합니다만, 심상정 후보는 냉정히 말해
당선권 후보가 아닙니다. 전 최악으로 홍준표나 안철수가 유승민이 대통령이 되는 것을 피하고 싶습니다.
그래서 문재인 지지합니다. 문재인이 다 옳다는것 아니고 그의 성 소수자 정책에 백프로 만족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최악을 피하고자 지지합니다. 그리고 다시 목소리를 내어 동성결혼까지
단계적으로 성소수자 인권을 주장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
이러다 홍준표 되면 이명박 박근혜 정권보다 훨씬 인권은 후퇴할 것이며 포비아 및 종교단체는
안하무인으로 혐오발언을 쏟아낼것입니다. 이를 피하기위해 차악 문재인을 지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