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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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랑 2008-01-19 14:20:23
+5 893

팀 버튼의 목자르는 영화를 심야로 보고 왔답니다.

새벽 3 시에 들어와서 자려고 누웠는데

방바닥에서 조니댑이 일어나서 계속 제목을 자르고 있습니다.

앉아 있을 때는 멀정하다가 불끄고 눞기만 하면 침이 마르고 잠이 달아납니다.

두 시간째 잠을 못자고 있습니다.

남자 없는 분들은 이 영화 피하시기 바랍니다.

입에 침이 마르고 잠을 못잡니다.

 

다시 한번 불끄고 조한 님 생각을 하면서 조니 댑을 물리쳐 보겠습니다.

 

조한 님 사랑합니다.

 

 

덧:

영화는 흥미 없는 줄거리에 재미는 없었지만 그대로 완벽했습니다.

재미는 있는데 불완전한 영화보면 짜증나는데

아예 이렇게 재미없고 완벽한 영화가 기분은 더 좋네요. =,=

마지막 피 줄줄 씬은 진짜 멋졌습니다.

안티홍보녀 2008-01-19 오후 14:22

HTML 에디터 붙인 이후로 줄 간격이 너무 떨어져서 내 멋진 글이 보기가 흉함.

조한빠순 2008-01-19 오후 19:27

감히 조한님을 어딜넘봐~!!
천박한것

예쁜 홍보녀 2008-01-19 오후 20:03

칫솔아, 텍스트만 쓸거면 html+text 항목을 누르고 쓰면 되느니라.

홍보녀 예쁘기는 2008-01-19 오후 20:45

html+text 선택하고 쓰면 입력했던 엔터 다 무시하고 글이 한줄로 나옴. =,=

홍보녀 2008-01-19 오후 21:59

칫솔아, 이 뇬아. 그라믄 다시 수정을 혀. 그러믄 니 취향에 걸맞게 편집할 수 있응께. 나 바쁘거든. 나중에 고쳐놓을게, 이 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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