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오늘 퇴원했어요
담당 의사님 말씀이 이제 더 이상 손을 볼곳이 없다고 하네요
원체 이쁜기도 했지만, 단 한번의 수술로.. 이제 완벽의 가까운 미모가 되었다고
하셨지만,... 솔직히 거울을 본 저로서는 대 실망일수밖에 없더라구요
돈이 무척 아까왔지만, 그나마 위안은 3kg이나 감량되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래도 뱃살은 여전하더군요
이제 삼실에서 반갑게 봐요^^ 제 수술후의 모습을 보고 싶은 분은
삼실에 들려주세요 제가 만나 멋진 꽃미남 의사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지요
특별한 애정을 갖고 저에게 위안을 주신
천사장, 조한, 박철민, 라이카, 재경&마님, 가람&동하님에게 감사드려요.
개말라님에게 수술의 영광을 드립니다.
이제 열심히 일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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