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으로 시도한 퀴어문화 축제..
그전에 이야기는 많이 듣긴 했지만.
한번도 참여를 한적이 없었다...
하지만 올해 나 나름대로
친구사이에서 퀴어문화축제를 하면서
많은 것을 배운것 같다..
특히 바자회때 물품을 기꺼이 증정해 주신 ...
아리따운 그리고 멋윘는,,,분들...
결과도 상당히 좋아서 인지
기분이 정말로 좋았었네여...
준비를 하고 가르쳐 주시고 했던 모든분들에게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처음이라 실수도 많고,
나름 걱정도 많이 했었는데...
잘 마치게 되어서 ....좋구여...
퍼레이드 행진때
정말로 사람들의 환호
그리고 우리를 보는 시선들....
많이 느낄수 있었습니다..
단지 우리가 동성애자가 아니라..
그사람들 눈에는 단 한사람의 인격체로써
그리고 사회가 우리를 괄시 하지 않는 사회가 되길...
또 기원하고 기원해야겠죠...
지보이스 노래때 너무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내가 성적소수자로써
많은것을 보고 느끼고 도움을 줄수 있는 한 사람이 되었으면 해요...^^
이제서야 후기도 보고 한사람 한사람씩 나열을 할수는 없지만...
그곳에 오셨던 모든분들 그리고 준비하셨던 모든분들...
바자회 물품을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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