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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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여우주연상 2008-12-31 05:22:31
+5 742

                                                                                                                

 

                                                                              

올해가 정말 가는 군요. 이 영화의 이 장면을 보면 정말 곁에 누가 지나가면 한번이라도 안아주고 싶고, 뭐라도 해주고 싶은 그런 느낌이에요. 주위 사람들에게 좀 더 잘 해줄 걸 하는 그런 아쉬움이 가득하더라는. 다들 새해 마무리 잘 하세요. 괜히 뒤에서 칼 맞지마시고..^^ 새해에는 준비하신 계획 잘 이루시고요. 저는 내년 여우주연상을 위해 ㅋㅋ 행복하세요..

빅베이비 2008-12-31 오전 06:13

아 저거 보니까 급외로워졌어요 ㅡ.ㅠ 하지만 내년을 기약하며 아자아자!!! ㅋㅋㅋ

Mr 황 2008-12-31 오전 08:55

섹스앤더시티의 장면이로군요.
내년에는 더 힘들다 . 더 어렵다하지만, 올해보다 그래도 더 행복하고, 더 웃는 2009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친구사이 회원분들 다들 Happy newyear!.
안부 전해주시던 차돌, 샌더, 가람님은 더 Happy NewYear!!!!!!!

2008-12-31 오후 21:02

이거 보니까 정말 한해 가는 느낌 드네요. 올해 마지막 날 마무리 잘하시고 즐거운 새해 맞이하세요~

섹스앤새치 2009-01-01 오전 06:16

샬롯처럼 연말을 보내는거까진 바라지 않더라도... 강아지 신세가 되지나 말아야겠군요. 아... 저는 미란다를 찾아가야겠어요.

Crick9005 2011-11-12 오전 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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