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놉시스 Synopsis
권투 챔피언 해리는 시합을 앞둔 어느 날 자신의 성정체성과 관련된 악몽에 시달린다. 비명을 지르게 꿈에서 벗어나는 해리. 그러나 게이로 살아가는 그의 일상은 악몽과 크게 다르지 않다.
과거의 기억 속에 빠져 사는 해리의 누나 연희와 외국에 대한 환상에 젖어 한국을 떠날 궁리만 하는 그의 동생 은영은 해리의 고통은 외면한 채 자기 욕망들을 챙기기 바쁘다. 해리를 취재하러온 기자 영민은 해리가 게이라는 사실을 이용해 실리를 얻으려고 계속 그를 압박하고, 해리의 애인이었던 진호는 여전히 해리를 잊지 못한 채 그에게 집착하고 있는 상황.
해리는 자신이 게이라는 사실을 벗어나기 위해 은영의 친구 희진과 사귀는 시늉을 하며 키스까지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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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놀이는 차별없는 세상을 꿈꾸는 인권문화실천모임입니다. |
오랫만에 연극 한편 보아요
일시 : 09년 3월 13일 금요일 오후 7시
장소 : 대학로 피카소 소극장
선착순 : 3명만 무료.. 그 후로는 연극비.. 12,000원에서 50% 할인된 가격으로 모십니다.
연극을 보실분은 전화 02)745-7942, sqff21@gmail.com으로 연락주셔요
선착순입니다.. 잊지마세요 마감은 수요일(11일) 밤 12시 까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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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 업데이트 된 사항입니다.
친구사이에서 갈수 있는 사람은 모두 아홉명입니다.
100%할인권 넷, 50% 다섯이고 현재까지 가기로 한 사람은 네명입니다. 될수있는대로 공짜 티켓은 학생이나 취직준비생 등 주머니가 가벼운 분들한테 양보해 주시면 좋겠어요. (모.. 그날 봐서 연봉서열이 낮은 순서대로 자를까효??)
글구... 이건 비밀인데요... ㅎㅎㅎ 그날 다른 이반모임에서 단체로 이 연극 번개를 한다고 합니다.
이쁜 애들이 많이 신청하면 제가 조인트 번개를 주선할 용의도 있습니다.
다만, 지금까지의 신청자 현황으로는 좀 힘들듯 하니...ㅠㅠ 미모게이들의 적극적 참여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마음같아서는 참석하고 싶지만 내가 참석했다가는 타 이반모임애들이 나한테만 눈길줄것같아 미안한 마음이...ㅎ 돌 날아오는 소리 들린다.
사실은 요즘 너무 가게일 제끼고 달려서 이번주는 조신하게 돈이나 열실히 벌려구요.
이번주에 돈 많이 벌어서 지보이스 뮤직캠프에서 한 번 쏠까효?(아스버전)
나 때는 다 그랬어 이긋들아~~~~~~~ ㅋ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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