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사회의 이반커뮤니티는 지난 몇년 동안 여러모로 발전을 해온것이 사실입니다. .
그러나 현실의 잣대로 판단했을때 이반들의 존재는 영화나 드라마 신문기사에서만 존재할 뿐 현실 속에서는 실재하지 않는 존재 이것이 또한 사실이기도 합니다..
차별 증오 혐오 혹은 호기심의 대상에서 실재하는 사회의 구성원이자 가까운 이웃이 되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의 시작은 바로 스스로를 드러내고 우리의 이야기를 솔직하게 하는 것이 우선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반들을 향한 폭력과 차별이 다양하고 광범위하게 일어나기에 우리의 목소리도 일률적인 구호보다는 보다 더 생활적이고 구체적인 목소리를 드러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4월 30일이후 5월 30일까지 친구사이에서는 퀴어문화축제 참가를 위한 캠페인을 벌이고 있습니다
섹시한 슬로건을 공모합니다.
주제: 게이들이여 벽장문을 열어라!!!
당첨되신 분께는
이쁜이 님 하루 이용권을 드려요
윗분 ㅋㅋㅋㅋ (혹시 안티재경님 = 김하나양?)
다들 정말 뛰어난 아이디어를 갖고 계시네요.
제가 생각할때 올해 친구사이의 모토 "게이들이여 벽장문을 열어라"에는...
1. 단순한 커밍아웃이 아니라 일, 이반 공히 정체된 자신으로부터의 해방, 모든 편견과 모든 왜곡된 시선으로부터의 해방, 호모포비아로부터의 해방, 타인과 나의 경계 허물기 등 아우를 수 있게 확장된 의미로 사용.
2. 2007년 안티포비아, 08년 커밍아웃에 이어 중복될 수 있으나 여전히 부족하다고 느끼므로 한 번 더 강조한다는 의미로 사용.
3. 오월 내내 친구사이 회원들의 구체적이고 적극적 동참과 일상적인 축제분위기 유도
이런 것들이 깔려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Project May 벽장을 털어라" 가 좋다고 생각해요
제가 생각할때 올해 친구사이의 모토 "게이들이여 벽장문을 열어라"에는...
1. 단순한 커밍아웃이 아니라 일, 이반 공히 정체된 자신으로부터의 해방, 모든 편견과 모든 왜곡된 시선으로부터의 해방, 호모포비아로부터의 해방, 타인과 나의 경계 허물기 등 아우를 수 있게 확장된 의미로 사용.
2. 2007년 안티포비아, 08년 커밍아웃에 이어 중복될 수 있으나 여전히 부족하다고 느끼므로 한 번 더 강조한다는 의미로 사용.
3. 오월 내내 친구사이 회원들의 구체적이고 적극적 동참과 일상적인 축제분위기 유도
이런 것들이 깔려있다고 생각해요.
그런 의미에서
"Project May 벽장을 털어라" 가 좋다고 생각해요
ㅎㅎㅎ 재미난 생각들이 참 많네요 같은 주제를 놓고도
말라 언니 글 읽다가 생각난거
1. 벽장 탈출 박장대소
2. (나비에서 힌트) 변태!!! 날다.
1. 벽장 탈출 박장대소
2. (나비에서 힌트) 변태!!! 날다.
추가 ㅋㅋ 벽장 탈출 매력 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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