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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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슴 2003-11-06 14:16:31
+1 1953



커밍아웃 인터뷰가 늦어졌습니다. 원래 7호 커밍아웃 인터뷰이였던 청규 씨 개인적 사정으로 인해 인터뷰가 연기되었습니다.

내일 새로운 인물의 커밍아웃 인터뷰가 올라옵니다. 또, 반이모를 비롯해 사진 잔치를 벌릴 예정입니다. 낼 자정까지 우리의 사진 퍼레이드는 쭈욱~~~ 이어질 겁니다. ^^

사진이 좀 닭살스럽지요? 하도 가슴털 자랑하기에 좀 찍어보았습니다. ^^ 사진이 좀 어둡죠? 이 분의 인터뷰가 올라올 때까지 신비롭게 내버려둡시다.


p.s

마님이 오늘 생일이었는데, 자정쯤 수첩 하나를 꺼내셨어요. 자정 전에 간 사람들, 오늘 안 나온 사람들 모두 명단 체크하시더군요.

일요일까지 선물 들어오는지 꼭 두고 보겠단 뒷말도 잊지 않으셨어요. 흑.... 지금까지 뒷풀이가 이어졌다는....




왕의여자 2003-11-07 오전 00:05

앗 사진 너무 멋지네요. 딱 제 타입이라는... 목 아래 가슴털 부위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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