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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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던보이 2009-06-01 14: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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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디포럼' 영화제에 벙개 때리고 많이 와주신 점, 감사합니다. 매진에 일조해주신 점, 오늘 두루두루 친구사이에 대한 소문이 파다했다지요.

덕분에 내년 영화제 기획에 관한 아이디어도 많이 얻었고, 힘도 얻었네요. 내년엔 퀴어 섹션을 더 강화할 생각입니다. 암튼 너무 감사합니다.

 

'작가의 밤' 행사 끝내고, 이제야 집에 돌아와 술 취해 횡설수설.

 

 

 

Coldplay | Viva La Vida 만세, 인생이여!

개말라만세 2009-06-01 오후 18:43

제 미모를 감상하기 위해 매진행렬에 동참해주신 관객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또다시 제 채찍질이 그리우신 분들은 이쁜이님에게 접수해주세요... 서울퀴어영화제나 스톤월영화제때 만날수 있을지도... 참참! 디펜드는 꼭 하고 오세요.

justaman 2009-06-01 오후 23:03

저는 특히 '이춘기'라는 영화가 맘에 들었어요...실직자와 여고생 이야기도 좋았구...포니테일은 기획은 좋았는데 감독의 의도가 화면으로 충분히 표현되지 못한 것 같아 아쉽고...플라토닉 펀치 바나나는 새로운 것을 경험하게 해준 재미있었던 영화...시간되면 못보신 분들도 보시기를...^^

보건선생님 2009-06-02 오전 03:35

엄마 나 애인생겼다?! ㅎㅎㅎ

안티개말라 2009-06-03 오전 00:41

인디포럼2009 신작전 퀴어섹션 작품이 스톤월 축제에 초청되었습니다.
http://www.indieforum.co.kr/in2009/bbs/board.php?bo_table=notice2008&page=


damaged..? 2009-06-03 오전 09:55

이궁... 이래저래 정신 없다보니 뒤늦게 알고 가지도 못해서 미안 ㅠ_ㅠ
우리 캄독님, 건강 챙기면서 작업하시길... 홧팅! ^0^/

Hollifield6376 2011-11-19 오후 12:27

마음연결
마음연결 프로젝트는 한국게이인권운동단체 친구사이에서 2014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성소수자 자살예방 프로젝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