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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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러스보이 2009-06-12 12:56:40
+7 755

어제의 재경에 이어 오늘은 제가 밤을 새네요. ㅎ

퀴어퍼레이드 용 구호를 올해는 녹음해서 사용하기로 했어요.
그래서... 제 알흠다운 목소리를 비롯해서 기즈베, 재경이 같이 어제 녹음했구요, 후반작업 끝냈어요. (성심이랑 친구도 같이 녹음했는데 흑흑 실수로 버튼을 잘 못 눌러 목소리가 대부분 잘렸어요)

그나저나 반주에 맞춰서 구호를 외치는 건 우리밖에 없을듯...^^
연습을 좀 했더라면 잘할수 있었을텐데... 너무 목소리가 게이적 청순가련형들이라... 좀 웃긴듯.ㅋ
투사버젼이랑 랩 버젼 두가지를 만들었고, 
내친김에 짤막한 종로의기적 퍼레이드 버젼도 만들었어요.

 

1. 엉덩이를 들어라 버젼1

2. 엉덩이를 들어라 버젼2

3. 종로의기적 퍼레이드버젼

 

첨 들으면 넘 웃기겠지만... 스물다섯번 정도 들으면 오르가즘을 느낄수 있습니다.
다들 립싱크 연습 해오세요. 올해는 편하게 소리 안 질러도 되겠네요

 아웅 졸려...

 나 좀...... 어떻게.................

차돌바우 2009-06-12 오후 13:06

나도 지금 자요 ㅠ.ㅠ

코러스보이 2009-06-12 오후 18:29

아웅... 게시판 바뀌고나서 음악링크 올리기 너무 힘드네...

차돌바우 2009-06-12 오후 19:19

게시판이 바뀌어요???
제가 맡고나서 자유게시판은 손댄적 없는디????

코러스보이 2009-06-12 오후 19:47

옛날 이야기란다...ㅎㅎ

2009-06-12 오후 20: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놔 넘 웃겨요ㅋㅋㅋㅋㅋ이제 24번만 더 들으면 되는건가ㅋㅋ

박용 2009-06-12 오후 22:57

언니가 고생이 많으시네요...점심먹고 30분만 잔다는게 한시간을 자버렸네...ㅡㅡ;;;

2009-06-13 오전 11:14

기, 여기, 연기, 여여여 연기하지마 ㅋㅋㅋ
우왕, 형의 전자음악 실력이 나날이 하늘을 찌르는군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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