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 친구사이 홈페이지는 정말 오랜만에 방문을합니다.

다들 잘 지내시는지.

도서관에서 이렇게 당당하게 친구사이 홈페이지를 접속한다는.... ^^

 상원군은 지금 Brisbane이라는 곳에서 있답니다.

식을 찾아서 떠돌다 보니 어느덧 낯선 섬에 그것도 작은 도시에 처박혀 버렸다는... 쿨럭.

인터넷을 마치면 또다시 커피한잔 우아하게 들고서 공부열심히하는 멋쟁이를 낚던지....

공원 햇볕을 쬐고있는 거리를 방황하는 남정내들을 낚으로 길녀를 뗘야겠습니다~~~

도서관 바로앞은 카지노가 있는데 언제 함 가봐야 겠음!!

벌써 일주일 내내 도서관을 출근 중인데 여기 3층에서 일하는 녀석을 계속 관찰중임 ㅎㅎㅎㅎ

호주에서는 시드니나 멜번정도까지는 괜찮다고 하던데 여기 브리즈번은 3대 도시라고 하기에는

너무 지루한?...  city중심이 두바퀴 돌아보니 다 알겠다는 -.-;;

이미 'Sportsman Hotel'이라는 우리의... 이태원 트랜스? 같은 곳과.....

'Wicham'이라는 클럽... 두 곳을 다녀와 봤는데 그때 생각했던게....

'앞으로는 공부말곤 할게 없겠구나....???'

하튼~~~

모두들 건강 잘 챙기시고 감기 조심하삼~

[보태기]

그 종로에서 쩜 시끄러운뇬이 있자나여......

이따금씩 그뇬의 시끄러운 비명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니 조용히점 시켜주세요 ㅋㅋㅋㅋ